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78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청소년 집단 간의 총격 사건으로 16세의 청소년이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던 마르세유에서 대대적인 마약, 총기류 단속이 시행됐다.
마르세유 경찰청의 발표를 인용한 AFP의 보도에 따르면, 지난 26일 밤, 마르세유 북부의 우범지역에서 세 시간여에 걸친 마약, 총기류 집중 단속이 시행됐으며 150~200여 명의 경찰력이 동원된 것으로 알려졌다.
마르세유 14구 지역을 중심으로 벌어진 이번 단속에서는 56kg의 마약류와 여러 정의 총기가 압수됐으며 가짜 번호판을 달고 있는 여러 대의 훔친 차량이 적발됐다. 이 차량들은 마약류의 운송과 각종 범죄에 사용된 것으로 밝혀졌으며, 최근에 벌어진 청소년 집단 사이의 총격전에도 사용된 것으로 드러났다.
지난 19일 밤 10시경, 마르세유 북부 13구 지역의 도로변에서 두 대의 차량 간에 총격전이 발생했다. 이 차량들에는 수 명의 사람들이 타고 있었으며, 러시아제 칼라시니코프 소총으로 무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총격전 과정에서 16세 청소년 한 명이 숨졌으며, 11세의 또 다른 청소년은 등과 팔, 다리 등에 심한 총상을 입고 긴급 출동한 소방관에 의해 병원으로 후송됐다.
경찰은 이들이 마약류 유통과 관련한 이권 다툼을 벌인 것으로 보고 주변 인물들을 중심으로 수사에 나섰다.
최근 마르세유 인근지역에서 잇따른 총격사건이 발생하고 있다.
사건 발생 다음날인 20일 밤에도 마르세유 북부 외곽 지역에서 30대 남자가 총격으로 중상을 입는 사건이 발생했으며, 지난 12일에도 22세의 남성이 총에 맞아 숨지는 등, 올 한 해 동안 이 지역에서만 15건의 크고 작은 총격사건이 발생했다.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333 프랑스인 90%, "식사는 소중한 기쁨" file 유로저널 2010.11.22 2306
3332 파리지역 아파트 거래가격 10,6% 폭등. file 유로저널 2010.11.29 2483
3331 AF447기, 4차 수색작업 재개한다. file 유로저널 2010.11.29 1304
» 마르세유, 대대적인 마약, 총기류 단속 시행. file 유로저널 2010.11.29 1785
3329 히잡 착용 여교사 해고당해. file 유로저널 2010.11.29 2866
3328 사이클 영웅 콩타도르, 약물복용 혐의 부인. file 유로저널 2010.11.29 2935
3327 프랑스인 너무 짜게 먹는다. file 유로저널 2010.11.29 1925
3326 교통사고에 영향을 미치는 일반의약품 보고서 출간. file 유로저널 2010.11.29 2085
3325 프랑스 정부, 위키리크스 서버 제공 금지. file 유로저널 2010.12.06 1556
3324 2010 텔레통, 8천4백만 유로 모금. file 유로저널 2010.12.06 1622
3323 프랑스, 두 명의 미의 여신 탄생. file 유로저널 2010.12.06 2026
3322 화물차 전용 주차구역, 심야와 휴일에 일반차 주차 가능. file 유로저널 2010.12.06 2098
3321 한파로 일일 전기 사용량 최고치 경신. file 유로저널 2010.12.06 2226
3320 파리 시청, 노숙자를 위한 한파 대책 가동. file 유로저널 2010.12.06 2751
3319 11월 신차판매량 11% 하락, 자동차 업계 연말 최고 40% 할인 행사. file 유로저널 2010.12.06 2097
3318 파리지역 23년 만의 폭설로 교통 대란 발생. file 유로저널 2010.12.13 1494
3317 11월 교통사고 사망자 수 -3,4% 감소. file 유로저널 2010.12.13 1480
3316 프랑스 법원, 위키리크스 서버 제공 금지에 제동. file 유로저널 2010.12.13 1468
3315 낭트에서 레오나르도 다 빈치 친필 문서 발견. file 유로저널 2010.12.13 1737
3314 아넬카, ‘프랑스는 인종 편견이 심각한 나라’ 발언. file 유로저널 2010.12.13 2199
Board Pagination ‹ Prev 1 ... 199 200 201 202 203 204 205 206 207 208 ... 370 Next ›
/ 37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