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78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청소년 집단 간의 총격 사건으로 16세의 청소년이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던 마르세유에서 대대적인 마약, 총기류 단속이 시행됐다.
마르세유 경찰청의 발표를 인용한 AFP의 보도에 따르면, 지난 26일 밤, 마르세유 북부의 우범지역에서 세 시간여에 걸친 마약, 총기류 집중 단속이 시행됐으며 150~200여 명의 경찰력이 동원된 것으로 알려졌다.
마르세유 14구 지역을 중심으로 벌어진 이번 단속에서는 56kg의 마약류와 여러 정의 총기가 압수됐으며 가짜 번호판을 달고 있는 여러 대의 훔친 차량이 적발됐다. 이 차량들은 마약류의 운송과 각종 범죄에 사용된 것으로 밝혀졌으며, 최근에 벌어진 청소년 집단 사이의 총격전에도 사용된 것으로 드러났다.
지난 19일 밤 10시경, 마르세유 북부 13구 지역의 도로변에서 두 대의 차량 간에 총격전이 발생했다. 이 차량들에는 수 명의 사람들이 타고 있었으며, 러시아제 칼라시니코프 소총으로 무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총격전 과정에서 16세 청소년 한 명이 숨졌으며, 11세의 또 다른 청소년은 등과 팔, 다리 등에 심한 총상을 입고 긴급 출동한 소방관에 의해 병원으로 후송됐다.
경찰은 이들이 마약류 유통과 관련한 이권 다툼을 벌인 것으로 보고 주변 인물들을 중심으로 수사에 나섰다.
최근 마르세유 인근지역에서 잇따른 총격사건이 발생하고 있다.
사건 발생 다음날인 20일 밤에도 마르세유 북부 외곽 지역에서 30대 남자가 총격으로 중상을 입는 사건이 발생했으며, 지난 12일에도 22세의 남성이 총에 맞아 숨지는 등, 올 한 해 동안 이 지역에서만 15건의 크고 작은 총격사건이 발생했다.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959 한국투자공사, 프랑스 예금보험공사 CDI-IC와 공공투자 MOU체결 file eknews 2016.06.07 1791
4958 택시전쟁 재 점화 file eknews 2014.07.22 1791
4957 2008 뚜르 드 프랑스, 시청률 37.9% 에 육박 file 유로저널 2008.07.28 1791
4956 프랑스 유가 연이은 소폭하락. file 유로저널 2008.12.09 1790
4955 프랑스, 동성애 인권보호에 앞장서기로 file eknews10 2008.05.22 1790
4954 간통 이란여성 사형 반대 시위 열려. file 유로저널 2010.08.30 1790
4953 마리 앙뜨와네뜨 (Marie-Antoinette), 그녀의 향수가 부활했다. file eknews 2006.12.20 1789
4952 프랑스 헤어 샵 여주인, 인종차별로 기소 file 유로저널 2006.07.24 1789
4951 프랑스 성장률 제로, 그러나 재정 경제부 장관은 낙관적 file 유로저널 2006.11.14 1789
4950 파리 시, 지출 삭감 정책 본격적 실시 유로저널 2006.10.18 1789
4949 프랑스 국가정체성 대토론회, 잇따른 변질 논란.(1면) file 유로저널 2009.12.29 1788
4948 연료비 폭등, 소비자들 등돌려 : 더 이상은 못참아! file 유로저널 2008.07.28 1788
4947 OGM 옥수수 반대 시위자 53명에 징역형 선고. file 유로저널 2010.01.26 1788
4946 프랑스 여성, 스포츠웨어에 눈뜨다 file 유로저널 2007.01.03 1788
4945 TOTAL 파업으로 132개 주유소 연료공급 차질. file 유로저널 2010.02.23 1787
4944 프랑스 어선들 또 파업, 고유가 때문에! file 유로저널 2008.07.09 1787
4943 사르코지 국정 수행에 프랑스 국민들 대체로 만족 file 유로저널 2007.08.16 1787
4942 프랑스인 30%만이 미래 낙관적,10년만에 최저치 기록 file eknews 2014.01.06 1786
» 마르세유, 대대적인 마약, 총기류 단속 시행. file 유로저널 2010.11.29 1786
4940 프랑스, 글로벌 혁신면에서 전세계 3위로 선정 file eknews09 2013.10.07 1785
Board Pagination ‹ Prev 1 ... 120 121 122 123 124 125 126 127 128 129 ... 372 Next ›
/ 372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