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286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프랑스 내에서 부르카에 이어 히잡에 대한 사회적인 규제가 강화되는 등 이슬람 문화에 대한 거부감이 증가하는 것을 보여주는 사건이 발생했다.  
26일, 르 푸앙의 보도에 따르면, 툴루즈 외곽의 한 학교에서 수습교사로 일하고 있는 한 젊은 여성이 머리카락을 가리는 이슬람 복장인 히잡을 벗으라는 요구를 거절한 이유로 해고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툴루즈 외곽의 한 초등학교 교장 올리비에 뒤그립(Olivire Dugrip)은 « 수습교사로 일하게 된 이 여성이 학교 내에서 히잡을 벗어달라는 요구를 거절했으며, 종교적인 이유로 다른 동료교사들과의 악수도 거부하는 등 마찰을 빚어왔다. »라고 밝혔다.
이 학교의 교사 협의회와 학교행정 담당자들은 지난 19일에 있었던 위원회를 통해 결국 이 여교사의 해임을 결정했으며, 교장에게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0월에는 전신을 가리는 이슬람 복장인 부르카를 착용하고 법정의 방청석에 앉은 여성이 퇴장당하는 일이 벌어지기도 했다.
또한, 지난 8일에는 부르카를 착용한 여성에게 폭행을 가한 혐의로 기소된 62세의 프랑스 여성이 징역 1개월 집행유예와 함께 200유로의 벌금형을 선고받는 등 부르카와 히잡 등 이슬람 문화권에 대한 거부감이 확산하는 조짐을 보이고 있다.  
지난 10월 7일, 프랑스 헌법위원회는 공공장소에서 전신을 가리는 이슬람 복장인 부르카의 착용을 금지하는 법안을 승인했다. 이 법안은 6개월간의 계도기간을 거친 뒤 내년 상반기부터 단속에 들어가게 된다.
이번에 헌법위원회의 승인을 얻은 부르카 착용금지법안에 따르면, 정부 건물, 대중교통 시설, 민간 사업장 등 공공장소에서 전신을 가리는 이슬람 복장인 부르카를 착용할 경우 150유로의 벌금형과 사회봉사 명령에 처해지며, 부르카 착용을 강요한 사람에게는 1년의 징역형과 최고 3만 유로의 벌금이 부과된다.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095 지롱드의 포드공장 노동자 실직위기 모면. file 유로저널 2009.02.03 1090
4094 줄리앙 쿠파 석방요구 시위에 경찰 8명 부상. file 유로저널 2009.02.03 997
4093 2월 1일부터 프랑스 남부 고속도로 통행료 인상. file 유로저널 2009.02.03 3442
4092 프랑스 부자들은 어디에? file 유로저널 2009.02.03 2034
4091 월요일, 밤새 내린 눈으로 교통정체. file 유로저널 2009.02.03 1235
4090 작년 12월, 실업자 4만 5천 명 증가. file 유로저널 2009.02.03 988
4089 프랑스 신차 판매량 계속 하락. file 유로저널 2009.02.03 1023
4088 경기부양을 위한 1천 가지 대책. file 유로저널 2009.02.03 1113
4087 청소년 음주 증가, 흡연은 감소. file 유로저널 2009.02.03 1352
4086 프랑스인 66%, 사르코지의 경제위기 대책에 만족 못한다.(1면) file 유로저널 2009.02.10 1029
4085 1973년형 시트로엥 DS, 35만 유로에 팔려. file 유로저널 2009.02.10 1066
4084 에손느, 매일 1.600건의 속도위반 단속. file 유로저널 2009.02.10 1073
4083 프랑스 영화관객 유럽 최다. file 유로저널 2009.02.10 1246
4082 프랑스 자동차 살리기에 60억 유로 추가 지원. file 유로저널 2009.02.10 1189
4081 13일, 제125회 니스카니발 개막. file 유로저널 2009.02.10 3224
4080 노르망디 지역 경제위기에 민감. file 유로저널 2009.02.10 1089
4079 프랑스 북부지역에 강력한 폭풍 예보. file 유로저널 2009.02.10 1169
4078 반자본주의신당(NPA) 창당에 1만여 당원 운집. file 유로저널 2009.02.10 1017
4077 파리지역 벨리브 훼손 심각. file 유로저널 2009.02.10 971
4076 노동계, 3월 19일 2차 총파업 선언. file 유로저널 2009.02.10 1088
Board Pagination ‹ Prev 1 ... 162 163 164 165 166 167 168 169 170 171 ... 371 Next ›
/ 371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