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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 최고 기온이 나흘째 영하를 기록하면서 프랑스 내 일일 전기 사용량이 최고치를 경신했다. 예년보다 두 달 정도 앞서 나타난 현상이다.
지난 3일, 프랑스 전기수송협회(RTE)에 따르면 아침 기온이 영하 2~3도를 기록하고 낮 기온도 며칠째 영하에 머물면서 지속적으로 증가한 전기수요가 2일 저녁 19시경에는 94.200메가와트(MW)를 기록하면서 사상 최고치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기존 최고 사용량은 지난 2월 11일의 93.080메가와트였다. 통계에 따르면 평균 기온이 1°C 하락할 때마다 약 2.100메가와트의 추가 전기 수요가 발생하며 이는 프랑스 남부 마르세유의 일일 전기 소비량 두 배에 달하는 수치이다.  
가스의 사용량도 예년에 비해 큰 폭으로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프랑스 최대의 가스 공급업체인 GDF Suez의 대표 제라르 메스트랄레(Gérard Mestrallet)에 따르면 같은 날인 2일 저녁, 프랑스 내 일일 가스 사용량이 일 년 전 같은 기간에 비해 35%의 높은 폭으로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제라르 메스트랄레 대표는 “평년보다 5~10도 낮은 기온의 영향으로 가스의 소비가 급증했다.”라고 말하며 "이 같은 가스 사용량의 급증은 영하의 추위가 지속될 때마다 반복되는 상황이며 난방용 가스의 공급에는 전혀 지장이 없다."고 덧붙였다.
역시 통계에 따르면 평균 기온이 1°C 하락할 때마다 약 100기가 와트의 추가 가스 수요가 발생하며 이 같은 수치는 프랑스 북부 릴과 같은 대도시에서 겨울철 하루 동안에 소비하는 가스양과 맞먹는 수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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