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275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파리 시청이 노숙자를 위해 활동하는 사회단체들과 협조하여 노숙자의 겨울나기를 위한 안전대책을 시행한다.
지난 3일, 파리 시청은 노숙자들의 안전한 겨울을 위해 3개 구청의 특별 숙소를 개방하고 3개의 체육관을 임시 숙소로 활용하는 등 한파를 맞은 노숙자를 위한 안전대책을 가동했다고 밝혔다.
파리시청의 관계자에 따르면 2010-2011 한파 대책 1단계의 일환으로 파리 7구(60명 수용)와 5구(50명 수용), 19구(90명 수용) 등 3개의 체육관과 4구(20명 수용), 3구(15명 수용), 11구(20명 수용) 등 3개 구청에 총 255명의 노숙자를 위한 공간을 마련하고 간단한 음식과 샤워시설, 응급 진료시설 등을 제공한다. 아울러, 추위가 더해지는 한파 대책 2단계에서는 세 곳의 체육관과 두 개의 구청, 두 곳의 특별보호소가 추가로 개방되어 갈 곳이 없는 사람들에게 따뜻한 음식과 잠자리를 제공하게 된다.
한파 대책 2단계는 주로 체감온도가 -5도에서 -10도에 이르거나 낮 동안의 기온이 장기간 영하권에 머무를 때 시행되게 된다.
프랑스 국립 통계청(Insee)의 집계에 따르면 프랑스 전체의 노숙인 인구는 10만~20만 명인 것으로 나타났으나 친지의 집이나 각급 구호 시설에서 일시로 몸을 의탁하는 사람들까지 포함하면 전체 노숙인 인구는 약 80만 명에 이를 것으로 보고 있다. 이 중 한파로 인해 목숨을 잃는 노숙인은 매년 수십 명에 이르고 있다.
경찰 당국은 길거리에서 잠을 자는 사람을 발견하면 즉각 115번으로 연락할 것을 당부했다.
115번 전화는 노숙자 전용 구제 전화로 긴급 숙박 시설의 위치와 질병 치료, 목욕탕, 급식소 등의 정보를 제공하며 위급 시에는 소방서나 응급구조대 등과 연결해 주는 역할을 한다.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93 프랑스 대통령, 대이란 핵제재 요구 유로저널 2007.09.28 918
792 사르코지 싼 값에 주택 구입한 배경, 검찰 예비 수사에 착수 file 유로저널 2007.09.21 918
791 쟝 사르코지 오토바이 뺑소니 사건 종료. file 유로저널 2009.04.27 918
790 한 여름 멋진 재즈로 만나는 나윤선 편집부 2019.07.16 917
789 프랑스 학생 수학 실력 나날이 떨어져 file 유로저널 2007.09.08 917
788 프랑스 정부, 가정 폭력에 강력 제재 예고 file eknews10 2019.11.26 916
787 프랑스, 신·재생에너지 이용한 그린 수소 생산에 주력 file 편집부 2020.10.07 914
786 사르 선사동굴 침수 file 유로저널 2007.05.09 914
785 프랑스 실업자 수 2백만 명 돌파. file 유로저널 2008.12.01 914
784 루아얄(Royal): 내 첫 번째 법은 바로 ‘여성에 대한 남성 폭력 근절’입니다. file 유로저널 2006.11.28 914
783 프랑스, 에너지 취약계층 늘고 있어 file eknews10 2019.11.19 913
782 프랑스 내무부 장관, 뉴욕과 워싱턴 방문 재개 유로저널 2006.09.12 913
781 성장호르몬 스캔들, 법정에 서다 유로저널 2007.04.17 913
780 파키스탄, 만화에 대해 '프랑스 제품 보이콧' file 편집부 2020.11.18 912
779 신종 플루 확산 학교에 휴교령 준비. file 유로저널 2009.08.18 912
778 프랑스, 신종 플루 환자 하루 만에 33명 증가. file 유로저널 2009.07.20 912
777 사르코지, 터키의 EU 가입 원치 않는다. file 유로저널 2009.07.07 912
776 프랑스인 60%, 돼지 독감 걱정 안 한다. file 유로저널 2009.05.05 912
775 높은 할인율에 겨울세일 호황. file 유로저널 2009.01.13 912
774 엠마뉴엘 마크롱 지지율 또 다시 최저 기록 file eknews10 2018.11.27 911
Board Pagination ‹ Prev 1 ... 326 327 328 329 330 331 332 333 334 335 ... 370 Next ›
/ 37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