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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시청이 노숙자를 위해 활동하는 사회단체들과 협조하여 노숙자의 겨울나기를 위한 안전대책을 시행한다.
지난 3일, 파리 시청은 노숙자들의 안전한 겨울을 위해 3개 구청의 특별 숙소를 개방하고 3개의 체육관을 임시 숙소로 활용하는 등 한파를 맞은 노숙자를 위한 안전대책을 가동했다고 밝혔다.
파리시청의 관계자에 따르면 2010-2011 한파 대책 1단계의 일환으로 파리 7구(60명 수용)와 5구(50명 수용), 19구(90명 수용) 등 3개의 체육관과 4구(20명 수용), 3구(15명 수용), 11구(20명 수용) 등 3개 구청에 총 255명의 노숙자를 위한 공간을 마련하고 간단한 음식과 샤워시설, 응급 진료시설 등을 제공한다. 아울러, 추위가 더해지는 한파 대책 2단계에서는 세 곳의 체육관과 두 개의 구청, 두 곳의 특별보호소가 추가로 개방되어 갈 곳이 없는 사람들에게 따뜻한 음식과 잠자리를 제공하게 된다.
한파 대책 2단계는 주로 체감온도가 -5도에서 -10도에 이르거나 낮 동안의 기온이 장기간 영하권에 머무를 때 시행되게 된다.
프랑스 국립 통계청(Insee)의 집계에 따르면 프랑스 전체의 노숙인 인구는 10만~20만 명인 것으로 나타났으나 친지의 집이나 각급 구호 시설에서 일시로 몸을 의탁하는 사람들까지 포함하면 전체 노숙인 인구는 약 80만 명에 이를 것으로 보고 있다. 이 중 한파로 인해 목숨을 잃는 노숙인은 매년 수십 명에 이르고 있다.
경찰 당국은 길거리에서 잠을 자는 사람을 발견하면 즉각 115번으로 연락할 것을 당부했다.
115번 전화는 노숙자 전용 구제 전화로 긴급 숙박 시설의 위치와 질병 치료, 목욕탕, 급식소 등의 정보를 제공하며 위급 시에는 소방서나 응급구조대 등과 연결해 주는 역할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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