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275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파리 시청이 노숙자를 위해 활동하는 사회단체들과 협조하여 노숙자의 겨울나기를 위한 안전대책을 시행한다.
지난 3일, 파리 시청은 노숙자들의 안전한 겨울을 위해 3개 구청의 특별 숙소를 개방하고 3개의 체육관을 임시 숙소로 활용하는 등 한파를 맞은 노숙자를 위한 안전대책을 가동했다고 밝혔다.
파리시청의 관계자에 따르면 2010-2011 한파 대책 1단계의 일환으로 파리 7구(60명 수용)와 5구(50명 수용), 19구(90명 수용) 등 3개의 체육관과 4구(20명 수용), 3구(15명 수용), 11구(20명 수용) 등 3개 구청에 총 255명의 노숙자를 위한 공간을 마련하고 간단한 음식과 샤워시설, 응급 진료시설 등을 제공한다. 아울러, 추위가 더해지는 한파 대책 2단계에서는 세 곳의 체육관과 두 개의 구청, 두 곳의 특별보호소가 추가로 개방되어 갈 곳이 없는 사람들에게 따뜻한 음식과 잠자리를 제공하게 된다.
한파 대책 2단계는 주로 체감온도가 -5도에서 -10도에 이르거나 낮 동안의 기온이 장기간 영하권에 머무를 때 시행되게 된다.
프랑스 국립 통계청(Insee)의 집계에 따르면 프랑스 전체의 노숙인 인구는 10만~20만 명인 것으로 나타났으나 친지의 집이나 각급 구호 시설에서 일시로 몸을 의탁하는 사람들까지 포함하면 전체 노숙인 인구는 약 80만 명에 이를 것으로 보고 있다. 이 중 한파로 인해 목숨을 잃는 노숙인은 매년 수십 명에 이르고 있다.
경찰 당국은 길거리에서 잠을 자는 사람을 발견하면 즉각 115번으로 연락할 것을 당부했다.
115번 전화는 노숙자 전용 구제 전화로 긴급 숙박 시설의 위치와 질병 치료, 목욕탕, 급식소 등의 정보를 제공하며 위급 시에는 소방서나 응급구조대 등과 연결해 주는 역할을 한다.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679 프랑스 정부, 내년 140억 유로 예산 삭감 file eknews09 2013.07.01 2776
6678 19세기의 파리로 여행을 떠나보세요. file 유로저널 2008.04.03 2776
6677 프랑스 국민 3분의 1이 인터넷 쇼핑 file 유로저널 2008.01.18 2775
6676 메디아토르: 프랑스 의사조합, 식약청 고소 예정. file eknews09 2011.05.16 2771
6675 프랑-유로화 교환, 3개월 내 교환해야. file eknews09 2011.11.21 2770
6674 프랑스, 본격화된 대선정국 속 가짜뉴스와의 전쟁 file eknews10 2017.03.07 2769
6673 “내 공짜 신문” 계획 본격 가동. file 유로저널 2009.11.03 2769
6672 프랑스 관광 정보 - 프랑스 알프스 지대 file 유로저널 2006.06.08 2767
6671 레알 정원 위험에 처하다? file 유로저널 2006.07.24 2767
6670 프랑스 철도청, 저가열차 늘린다 file eknews10 2017.03.28 2765
6669 에이귀이에르 (Eygui_res) 에서의 공포… file eunews 2006.05.30 2764
6668 프랑스 2017년 세자르 영화제, 심사위원장 없이 치뤄진다 file eknews10 2017.02.13 2762
6667 ‘조에의 방주’ 활동가들 8년 노동형 판결 file 유로저널 2007.12.28 2762
6666 2014년 프랑스 무역 수지 악화 전망 file eknews 2014.01.12 2759
6665 성폭행범, 핸드폰에 버젓이 사진 개재해... file 유로저널 2006.06.01 2759
6664 프랑스 공동거주비(Colocation) 월 평균 443유로 file eknews10 2015.02.10 2754
6663 월드컵, 한국-알제리 중계후 프랑스에서 1명 사망 및 28명체포 file eknews 2014.06.24 2754
6662 프랑스 1000유로 이상 현금 결제 금지 한다 file eknews10 2015.06.30 2753
6661 프랑스, 미성년자에게 복권판매 금지 file 유로저널 2007.01.31 2753
» 파리 시청, 노숙자를 위한 한파 대책 가동. file 유로저널 2010.12.06 2752
Board Pagination ‹ Prev 1 ... 34 35 36 37 38 39 40 41 42 43 ... 372 Next ›
/ 372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