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220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아프리카 니제르에서 납치된 프랑스인 인질 두 명이 구출 작전 중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8일, 알랑 쥐페 국방부장관의 발표에 따르면, 아프리카 서부 니제르에서 납치된 프랑스인 인질 두 명의 구출작전 직후 이들 두 명이 숨진 채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다.
알랑 쥐페 장관의 발표에 따르면, 납치된 프랑스인 두 명이 니제르와 말리의 국경지대에 도착했을 때, 니제르 국방경비대와 프랑스 특수부대의 협력 아래 구출작전이 벌어졌으며, 이 과정에서 니제르군 장교 한 명이 사망하고 프랑스 군인 두 명이 중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구출작전의 당사자인 인질 두 명은 숨친 채 발견됐으며, 이들은 테러리스트들에 의해 처형된 것으로 추정된다.
사건 당시, 마르티니크를 방문 중이던 니콜라 사르코지 프랑스 대통령은 소식을 접하고 "프랑스 정부는 어떠한 테러 위협과도 타협하지 않을 것이다."라고 말하며 "프랑스 국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모든 행위에 대해 강력히 대처할 것이다." 덧붙였다.
희생자인 앙뚜안 드 레오쿠르(Antoine de Léocour)는 비정부단체의 활동가로 결혼을 일주일 앞두고 있었으며 결혼을 축하하기 위해 온 친구 방썽 들로리(Vincent Delory)와 함께 니제르의 수도 니아메이의 한 식당에서 밥을 먹다가 7일 밤 11시 15분경 네 명의 무장괴한에 의해 납치됐다. 이들은 25세 동갑내기 친구였다.
한편, 작년 9월에도 아프리카 니제르에서 파견 근무 중이던 7명의 프랑스업체 직원이 무장괴한들에게 납치당하는 사건이 발생했었다. 이들은 프랑스 원자력기업인 아레바의 현지직원 부부와 아레바의 하청업체인 방시그룹 직원 3명 등 5명이며, 이들의 현지업무를 보조하는 토고인 한 명과 마다가스카르인 한 명이 같이 납치된 것으로 알려졌다. 프랑스 정부는 현재 이들을 구금하고 있는 알-카에다 북아프리카 지부(Aqmi)와 인질석방 교섭을 진행중이다.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335 프랑스 대학생 월평균 지출액 521유로. file 유로저널 2009.10.19 1749
3334 프랑스 대학생 월평균 지출액 521유로. file 유로저널 2009.10.19 2744
3333 브르타뉴 녹조류 피해, 축산 폐수가 원인. file 유로저널 2009.10.19 1216
3332 브르타뉴 녹조류 피해, 축산 폐수가 원인. file 유로저널 2009.10.19 1684
3331 프랑스인 64%, 장 사르코지의 라 데팡스 대표 선출에 반대. file 유로저널 2009.10.19 1469
3330 프랑스인 64%, 장 사르코지의 라 데팡스 대표 선출에 반대. file 유로저널 2009.10.19 1323
3329 ‘남녀평등’ 실현을 촉구하는 대규모 시위 벌어져. file 유로저널 2009.10.19 1789
3328 ‘남녀평등’ 실현을 촉구하는 대규모 시위 벌어져. file 유로저널 2009.10.19 1363
3327 프랑스 텔레콤, 25번째 자살 사건 발생.(1면) file 유로저널 2009.10.19 1115
3326 프랑스 텔레콤, 25번째 자살 사건 발생.(1면) file 유로저널 2009.10.19 1001
3325 프랑스, 우유 생산 농가에 총 3억 유로 추가지원 제안. file 유로저널 2009.10.13 1629
3324 프랑스, 우유 생산 농가에 총 3억 유로 추가지원 제안. file 유로저널 2009.10.13 1710
3323 CAC 40 지수 3.845포인트 돌파, 1년 만에 최고치. file 유로저널 2009.10.13 1442
3322 CAC 40 지수 3.845포인트 돌파, 1년 만에 최고치. file 유로저널 2009.10.13 1232
3321 알제리계 프랑스인 물리학자, 알 카에다와 접촉 혐의로 구속. file 유로저널 2009.10.13 1311
3320 알제리계 프랑스인 물리학자, 알 카에다와 접촉 혐의로 구속. file 유로저널 2009.10.13 1214
3319 프랑스 정부, 이집트 유물 5점 반환 결정. file 유로저널 2009.10.13 1578
3318 프랑스 정부, 이집트 유물 5점 반환 결정. file 유로저널 2009.10.13 2277
3317 바스크 분리주의자 2명 추가 체포. file 유로저널 2009.10.13 1111
3316 바스크 분리주의자 2명 추가 체포. file 유로저널 2009.10.13 1310
Board Pagination ‹ Prev 1 ... 200 201 202 203 204 205 206 207 208 209 ... 371 Next ›
/ 371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