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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 자동차의 전기차 관련 기밀유출 사건이 프랑스와 중국 간의 외교적인 갈등으로 비화할 조짐을 보이고 있다고 르 몽드를 비롯한 프랑스 언론이 보도했다.
15일, 르노자동차는 특정 국가나 특정 인물을 지칭하지 않은 채 “산업 기밀을 조직적으로 유출하고 은폐한 관련자들을 검찰에 고발하겠다.”라고 발표했다.
외교적인 갈등을 우려해 프랑스 언론에 의해 기밀유출의 배후자로 지목됐던 중국에 대한 언급은 극도로 자제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프랑스 당국이 엘리제궁의 지시에 따라 중국의 개입 가능성에 대한 조사에 착수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중국 정부가 강력히 반발하고 있어 양국 간의 외교 문제로 번질 우려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 외교부는 공식 성명을 발표하여 사건 개입 여부를 강력히 부인하고 프랑스의 조치를 수긍할 수 없다는 견해를 밝혀 애써 안정을 되찾은 양국 관계에 긴장감이 돌고 있다.    
2008년 12월, 레흐 바웬사 전 폴란드 대통령의 노벨 평화상 수상 25주년을 맞아 폴란드 그단스크를 방문한 니콜라 사르코지 프랑스 대통령이 예정대로 티베트 망명정부의 지도자 달라이 라마를 만나자 중국 정부와 누리꾼들의 노골적인 비난 여론이 들끓었다.
누리꾼들 또한 지난 올림픽 성화 봉송 저지사건과 원명원 문화재 경매 사건 등을 다시 들먹이며 프랑스 제품 불매운동을 전개하는 등 중국 내 반불 감정이 최고조에 달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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