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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흥국을 중심으로 고조되고 있는 인플레이션이 프랑스를 비롯한 유럽 내 선진국들로 확산하고 있다는 전망이다.
지난 13일, 프랑스 국립통계청(Insee)의 발표에 따르면, 지난 2010년 프랑스의 소비자물가지수는 1,8%의 높은 폭으로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수치는 애초 예상했던 1,3%보다 0,5% 높은 것으로 국제원유가의 상승에 따라 지난 12월의 물가지수가 급등한 것이 가장 큰 원인으로 분석되고 있다. 지난해 유로존 평균 소비자물가지수 상승률은 2,2%를 기록했다.
쟝클로드 트리셰 유럽중앙은행(ECB) 총재는 같은 날, "유로존의 인플레 진정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해, 유로화 위기론과 함께 유럽 내 인플레이션이 중요 사안으로 떠올랐음을 시사했다. ECB는 이날 금융통화정책 정례회의에서 기준금리를 1% 유지해 20개월째 동결했다. 하지만, 트리셰 총재는 "중기적인 차원에서 유로존의 인플레 압력을 관리해야한다."라고 말하며 "매우 신중하고 면밀하게 주시할 필요가 있다."라고 거듭 강조했다. 트리셰 총재에 따르면, 현재로서는 식품과 에너지 가격이 인플레이션의 단기적 심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이에 대해 크리스틴 라가르드 경제부 장관은" 현재의 수준은 그리 걱정스러운 단계는 아니다."라고 애써 낙관적인 전망을 보였다. 그녀는 "작년 말에 급등한 국제 원유가가 안정을 찾게 되면 소비자물가지수도 회복세를 보일 것이다."라고 덧붙이며, 소비자들의 소비에 대한 자신감을 상실하는 것이 더 큰 문제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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