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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대표 패스트푸드 체인의 하나인 퀵(Quick)에서 햄버거를 먹은 14세 소년이 사망한 사건을 조사중인 아비뇽 검찰청은 퀵에서 판매한 음식물이 중독성 물질에 노출됐을 가능성이 크다고 발표했다.
지난달 28일, 사건을 담당하고 있는 아비뇽 검찰청의 카트린 샹프르노(Catherine Champrenault) 검사는 "부검 결과, 이 소년이 중독물에 노출된 음식물을 섭취했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고 발표했다. 샹프르노 검사는 또, "퀵에서 제공한 음식물의 역학조사 결과에서도 같은 결론이 나온다면 퀵은 우발적 살인 혐의를 받게된다."고 덧붙였다. 현재 해당 퀵 체인점에서 지난 21일까지 제공한 음식물을 대상으로 정밀 역학조사가 진행중이며 결론에 도달하기까지는 수 일이 더 걸릴 것으로 보인다.  
지난 22일, 프랑스 남부 아비뇽 지역 헌병대의 발표에 따르면, 전날인 21일 저녁, 7번 국도와 아비뇽 외곽순환도로가 만나는 지점에 있는 쇼핑센터 내의 퀵 체인점에서 가족과 함께 햄버거를 먹은 14세 소년 쟝-루이 모하(Jean-Loouis Morra)가 구토와 두통 증세를 보인 뒤 의식을 잃고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모하와 모하의 아버지는 "엑스트라 롱 비프 페퍼"햄버거를 주문했으며, 그의 여동생과 어머니는 다른 메뉴를 주문했다.
사건이 발생하자 이 지역 검찰은 해당 퀵 체인점에 즉각 영업 중단 명령을 내렸으며, 지역 헌병대와 마르세유 의학전담 수사팀의 참여하에 사건의 원인을 규명하는 조사가 진행 중이다.
가족들의 증언을 따르면, 퀵에서 저녁 식사를 마치고 집에 돌아온 뒤 같은 메뉴를 섭취한 모하와 모하의 아버지가 밤새도록 구토와 심한 두통 증세를 보였으며, 결국, 토요일 아침에는 모하가 의식을 잃었고 긴급출동한 소방관과 헌병대의 응급조치가 이어졌으나 목숨을 건지기에는 이미 늦은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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