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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트랑 들라노에의 ‘자동차와의 전쟁’이 새로운 국면으로 접어들었다고 르 몽드가 보도했다.
지난 28일, 파리시의 발표에 따르면, 파리 오르세 박물관과 께 브랑리 박물관을 연결하는 2,5km 구간의 하상도로가 오는 2012년 여름부터 폐쇄될 것으로 보인다.
자동차가 사라진 공간은 시민의 보행로와 자전거 전용 도로, 잔디밭 등으로 꾸며질 예정이며 다양하고 풍성한 문화행사를 펼칠 수 있는 문화공간으로 재탄생하게 된다.
자동차의 운행을 줄이고 보행자를 우선시하는 파리시의 교통정책은 이미 20여 년 전부터 시작됐다.
가장 먼저 주차요금을 대폭 인상했으며, 단계적으로 주차공간을 줄여나갔다. 반면 버스전용차로를 확대하고 공공임대 자전거 서비스인 벨리브를 도입하는 등 대중교통을 활성화하는 정책이 펼쳐졌다.
자크 시라크가 파리 시장으로 재직하던 1990년부터 시작된 자동차와의 전쟁은 베르트랑 들라노에가 시장이 된 2001년 뒤로 더욱 강도 높게 시행되고 있으며 오는 2020년까지 파리 시내 자동차 운행을 최대 40%까지 감소시키는 것을 목표로 진행되고 있다.  
파리시는 벨리브의 성공에 힘입어 전기자동차 공공 임대서비스인 ‘오토리브’도 추진 중이다. 사업자 선정과 주차공간 확보, 충전시설 및 자동차 제작 등이 마감되는 2011년 말부터 4천 대 규모의 전기자동차가 운행될 예정이며 벨리브와 마찬가지로 언제나 쉽게 빌려 탈 수 있고 아무 정차장에나 주차할 수 있다.
현재, 파리 시내의 가구당 자동차 보유 대수는 0,42대이며, 외곽지역을 포함한 일-드-프랑스 평균 보유 대수는 1대인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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