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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6월 실종된 에어프랑스 소속 AF447기의 4차 블랙박스 수색작업이 오는 3월 18일 시행된다고 AFP가 보도했다.
지난 4일, 티에리 마리아니(Thierry Mariani) 교통 정무수석은 기자간담회를 열고 약 3개월간 이어질 4차 수색작업의 개요를 공개했다. 세 차례의 수색작업과 추가 검증과정을 통해 새롭게 설정된 1만 제곱킬로미터의 수색 영역에서 벌어질 이번 수색작업에는 사고 비행기의 제조사인 에어버스와 항공사인 에어프랑스에서 분담한 920만 유로의 자금이 투입된다. 오는 7월 8일까지 예정된 수색작업 중 블랙박스의 위치가 파악될 경우 프랑스 항공조사국(BEA)은 곧바로 블랙박스의 수거를 목표로 하는 5차 수색작업을 전개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금까지 세 차례에 걸쳐 벌어진 수색작업에는 총 2,100만 유로의 자금이 투입됐다. 이 중 1,100만 유로는 사고 비행기의 제조 회사인 에어버스와 항공사인 에어프랑스가 분담했으며, 프랑스 항공조사국에서 1,000만 유로의 자금을 지원했다. 5차 수색작업을 위한 자금은 프랑스 정부에서 지원할 예정이다.  
현재 수색작업을 통해 인양된 사고 비행기의 잔해는 전체의 3%에 불과하며 발견된 시신은 50여 구에 그친 것으로 알려졌다.
2009년 6월 1일, 프랑스 현지 시각으로 오전 0시 19분 브라질의 리우데자네이루 공항을 출발한 에어 프랑스 소속 AF447 여객기는 오전 11시 10분경 파리 샤를 드 골 공항에 도착할 예정이었다. 이륙 두 시간여 만인 3시 30분까지 정상적인 교신이 이루어졌던 여객기는 45분가량 연락이 두절되었으며 4시 14분경 자동 경보시스템에 의해 전기 장치가 고장이 났다는 메시지가 전송되고 나서 레이더에서 사라졌다.
에어버스 A330 기종의 이 여객기는 지난 2005년에 처음 출항한 최신 여객기로 실종 당시 126명의 남자 승객, 82명의 여자 승객, 7명의 어린이, 1명의 유아 등 216명의 승객과 12명의 승무원 등 총 228명이 타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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