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234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파리 남서쪽 블로뉴-비앙꾸르의 공사현장에서 발견된 폭발물 제거작업을 위해 인근 지역 주민 6천여 명이 대피했다고 AFP가 보도했다.
일요일인 지난 6일 아침, 르노 자동차 공장이 있던 블로뉴-비앙꾸르 지역의 한 공사 현장에서 지난 1월 27일 발견된 폭발물 제거 작업이 진행됐다. 폭발물이 발견된 지점에서 400m 반경 내에 거주하는 지역주민 6천여 명은 아침 8시부터 13시까지 5시간 동안 대피했으며 폭발물은 파리 동쪽의 안전지대로 옮겨졌다.
2차 대전 당시 영국 공군에 의해 투하된 것으로 알려진 폭발물은 길이 1,30m, 지름 40cm, 무게 500kg의 대형 폭탄으로 원형을 거의 그대로 유지한 불발탄으로 알려졌다.
프랑스 경찰청 폭발물 제거반은 모든 준비를 마친 오전 11시 30분부터 본격적인 제거작업을 시작했으며 35분 뒤인 12시 05분에 작업을 완료했다.
경찰에 따르면, 2차 대전 당시 프랑스를 점령한 독일군은 르노 자동차 공장이었던 이곳을 군용 지프의 엔진 제조 기지로 운영했으며, 1942년과 1943년 동안 연합군에 의해 수차례의 폭격이 가해진 것으로 알려졌다.
6천여 명 주민들의 안전한 대피를 위해서 해당 지역에는 400여 명의 경찰과 공무원이 동원됐으며 인근 영화관에서는 관람객을 무료로 입장시키는 등 편의를 제공하기도 했다.
이날 오후, 파리 동쪽 외곽의 안전지대로 옮겨진 폭발물은 군사지역으로 다시 옮겨진 뒤 다른 폭발물에 의해 파괴될 예정이다.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113 프랑스의 인어공주, '너무 힘들었어요' file 유로저널 2008.08.19 2343
6112 프랑스·독일 정상,시리아 난민 감소 합의해 file eknews 2016.02.09 2342
6111 팡리 원전 2호기 화재, 방사능 유출 없어. file eknews09 2012.04.10 2342
» 블로뉴, 폭발물 제거 작업으로 주민 6천 명 대피. file 유로저널 2011.02.07 2342
6109 '익명 이력서', 국회를 통과했지만 현실 적용 가능성 낮아 file eknews 2014.06.22 2341
6108 점점더 늘어나는 프랑스학생들의 집단적 외국행 file eknews09 2013.04.09 2341
6107 루브르 아부다비 박물관 2012년에 문 연다 file 유로저널 2007.10.12 2341
6106 프랑스 정부, 탄소세(taxe carbone) 제도 실행 file eknews09 2013.08.26 2340
6105 프랑스 살인사건 10년간 35% 감소. file 유로저널 2010.08.03 2340
6104 치솟는 파리 부동산 가격 file eknews10 2017.06.27 2339
6103 마르세유, 총격으로 청소년 1명 사망, 1명 중상. file 유로저널 2010.11.22 2339
6102 프랑스인 절반, “10년 내에 국가부도 가능성 있다.” file 유로저널 2010.05.18 2338
6101 프랑스 성인 4 명 중 1명, 이명 증상에 시달려... file eknews 2014.03.30 2336
6100 프랑스 빈곤 인구 약 5백 만 file 편집부 2018.10.16 2334
6099 실업급여 단계적 축소에 프랑스 국민 60%가 긍정적 file eknews 2014.10.14 2334
6098 경영 실패한 사업자 기록 프랑스 중앙은행에서 삭제 file eknews09 2013.09.09 2333
6097 프랑스인 82%, 체벌금지법 반대. file 유로저널 2009.11.24 2333
6096 낭트 신공항 건설 반대 25km인간띠 시위 file eknews09 2013.05.13 2332
6095 부르카 착용 여성 폭행한 60대, 징역 1개월 집행유예 선고. file 유로저널 2010.11.08 2332
6094 런던-파리 유로스타, 사고로 12시간이나 지연 file 유로저널 2008.04.24 2332
Board Pagination ‹ Prev 1 ... 60 61 62 63 64 65 66 67 68 69 ... 370 Next ›
/ 37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