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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과 영국 등 유럽연합 내 주요 국가의 ‘다문화 정책 실패’ 선언에 이어 프랑스의 니콜라 사르코지 대통령도 공식적으로 ‘다문화 정책 실패’를 선언했다.
11일, 르 몽드를 비롯한 프랑스 주요 언론의 보도에 따르면, 전날인 10일, 프랑스 최대 공영방송인 TF1 TV에 출연한 니콜라 사르코지 대통령이 공식적으로 프랑스의 다문화 정책이 실패했음을 선언하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사르코지 대통령은 방송을 통해 "이민자의 정체성을 수용하기 위해 노력하는 동안 정작 프랑스의 정체성을 지키는 데는 소홀히 했다."라고 말하며 "다양성을 인정하는 것은 중요하지만, 프랑스 사회에 동화되지 않은 문화는 더이상 수용할 수 없다."라고 강조했다.
작년 7월 28일, 니콜라 사르코지 대통령은 "소수의 불법 체류 집단이 치안의 불안정을 야기하고 있다."라고 말하며 프랑스 전역에 퍼져 있는 300여 개의 불법 집시캠프를 3개월 동안 단계적으로 철거할 것을 지시했었다.
이틀 뒤인 7월 30일, 아랍계 이민자들의 소요사태가 발생했던 그르노블 지역의 신임 경찰청장 취임식에 참석한 사르코지는 "경찰의 생명을 위협하는 이민자 출신 범죄자들의 국적을 박탈하겠다."라고 말하며 사실상 이민자 범죄와의 전쟁을 선포했었다.
또한, 9월에는 공공장소에서 전신을 가리는 이슬람 복장인 부르카의 착용을 금지하는 법안을 통과시키고, 11월에는 우파 일색의 내각 개편을 단행하면서 2012년 대선에서 우파의 표를 굳히기 위한 절차를 밟고 있는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니콜라 사르코지 대통령은 지난 2005년, 내무부 장관 재직 당시 파리 북부의 이민자 소외지역에서 발생한 폭동을 강경 진압하면서 자신의 정치적 입지를 굳혔다. 그의 아버지는 헝가리 출신 이민자이며 외조부는 유대계 그리스인이다.

유로저널 프랑스지사
오세견 지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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