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243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니콜라 사르코지의 부적절한 발언에 항의해 일주일간 파업에 들어갔던 프랑스 판사들이 다시 거리에 나섰다고 AFP가 보도했다.
애초 예정됐던 일주일간의 파업이 종료되던 지난 10일, 프랑스 서부 낭트와 파리, 보르도, 리옹, 낭시 등 15개 대도시를 중심으로 수만 명의 법관들과 경찰관, 교도관 등이 참여한 대규모 시위가 벌어졌다.
시위 참가자들은 사법권을 정치적 희생양으로 삼으려는 사르코지를 비난하는 목소리를 높였으며, 일부 지역 판사들은 14일까지 파업을 연장하기로 결의하기도 했다.
특히, 이날 낭트에서 벌어진 시위대의 행렬에는 토막 살인사건의 피해자 레티시아(Laêtitia)의 아버지 질 파트롱(Gilles Patron)이 참가하여 "레티시아와 같은 피해자가 다시는 나오지 않기 위해 싸움을 계속해 달라."라고 호소했다.
지난 3일, 사르코지 대통령은 오를레앙을 방문한 자리에서 "누범자에 대한 처벌과 관리를 소홀히 한 판사와 경찰들이 18세 소녀 레티시아를 죽음으로 몰고 간 것이나 마찬가지다."라고 말하며 "이것은 중대한 직무유기에 해당하며 관계자들을 엄중히 문책할 방침이다."라고 밝혔다.
이에 낭트 법원의 판사들은 "예산 삭감으로 인해 사법부 본연의 임무 수행에 차질을 준 정부에게 근본적인 책임이 있다."라고 반발하며 공판을 중단하겠다고 선언했다.
소식이 알려지자 헨느와 바욘느, 크레테이 지방법원 등이 즉각 파업에 동참했으며, 다음날인 4일에는 사법부 제1노동조합인 판사노조연대(USM)의 결정으로 프랑스 전역의 법원들이 오는 10일까지 일주일간 공판을 중단하는 파업에 돌입했다.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179 부르카 착용금지 반대 시위, 58명 연행. file eknews09 2011.04.11 3510
4178 프랑스군, 로헝 그바그보 숙소에 미사일 폭격. file eknews09 2011.04.11 1989
4177 보건부, 메디아토르 희생자 배상기금 창설한다. file eknews09 2011.04.11 2950
4176 환경부, 대기오염이 건강을 위협한다. file eknews09 2011.04.11 3069
4175 피용 총리, 태양광 에너지 개발 대폭 확대한다. file eknews09 2011.04.11 2662
4174 유기농 제품, 건강에 특별히 좋지 않다.(1면) file eknews09 2011.04.11 2290
4173 AF 447, 비행기 주요부분 위치 파악. file eknews09 2011.04.04 2328
4172 가스요금, 5,2% 인상. file eknews09 2011.04.04 2609
4171 2011년 바캉스 망설여진다. file eknews09 2011.04.04 1632
4170 프랑스 어린이 흡연율 증가세. file eknews09 2011.04.04 2888
4169 마요트, 101번째 프랑스 광역자치단체 편입. file eknews09 2011.04.04 3217
4168 토니 멜롱, 두 번째 자살기도. file eknews09 2011.04.04 2085
4167 사르코지, 코트 디부와르 프랑스인 소집령 발표.(1면) file eknews09 2011.04.04 1890
4166 프랑스 의약품 소비, 유럽 내 최고치. file eknews09 2011.03.21 2794
4165 요플레, 미국 제너럴 밀스에 인수. file eknews09 2011.03.21 4382
4164 프랑스, 교통법규 위반 급증. file eknews09 2011.03.21 4334
4163 교원 감축에 항의 3만 명 시위 벌여. file eknews09 2011.03.21 2980
4162 야당 진영, 극우파 약진 제동에 나서. file eknews09 2011.03.21 2419
4161 에펠탑에 폭탄, 협박전화 용의자 검거. file eknews09 2011.03.21 2428
4160 프랑스 전투기, 리비아 공습 시작.(1면) file eknews09 2011.03.21 2220
Board Pagination ‹ Prev 1 ... 159 160 161 162 163 164 165 166 167 168 ... 372 Next ›
/ 372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