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286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프랑스 국외령인 레유니옹(Réunion)에서 윈드 서핑을 즐기던 관광객이 상어에게 다리가 물리는 사건이 발생했다.
지난 19일, 레유니옹 서부 쌍-질(Saint-Gilles)의 바닷가에서 윈드서핑을 즐기던 32세의 남자가 상어에게 물려 왼쪽 다리를 잃고 입원치료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아침에 이 섬에 도착한 피해자는 프랑스 본토에서 아내와 함께 휴가를 즐기러 왔다가 변을 당했다. 목격자의 증언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경 서핑을 즐기던 한 남자가 갑자기 비명을 지르는 것을 들었으며, 긴급 출동한 소방관에 의해 구조된 남자는 이미 한쪽 다리를 잃은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상어에 의해 무릎 아래쪽을 잃은 이 남자는 인근 병원에서 약 열흘간의 치료를 받게 될 것으로 보이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고 병원 관계자가 밝혔다.
레유니옹 출신의 수중 다큐멘터리 촬영 감독 레미 테지에(Rémy Tézier)는 "레유니옹 섬에서는 지난 72년 이후 17건의 상어에 의한 사고가 발생했지만, 이 지역에서는 처음 일어난 일이다."라고 말하며 "세계적으로 상어에 의한 피해가 증가하는 추세다."라고 덧붙였다.
지난 2010년 한 해 동안 전 세계에서 발생한 상어에 의한 인명 피해는 총 79건으로 지난 2000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작년 말 이집트에서는 세 명의 러시아인과 한 명의 우크라이나인이 상어에 물려 중상을 입었으며, 한 명의 독일인이 목숨을 잃는 사건이 이어지기도 했다.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59 프랑스, 정부예산 3년간 450억 유로 삭감. file 유로저널 2010.06.14 1129
758 프랑스, 제조공장 폐업/신설율 균형 추세로 들어서 file eknews10 2017.03.28 1772
757 프랑스, 제조업 온실가스 감축 및 지원에 50억 유로 투자 file 편집부 2022.11.16 75
756 프랑스, 제조업 온실가스 감축 및 지원에 50억 유로 투자 file 편집부 2023.04.25 46
755 프랑스, 조세도피관련 정보제공자 보상금 지불한다 file eknews10 2017.05.08 1856
754 프랑스, 조직적 마약류 유통 성행. file eknews09 2011.10.24 1632
753 프랑스, 좀비기업율 5,6% file eknews10 2019.10.29 1361
752 프랑스, 종료된 식량 현황총회, 소비자 이익은 소홀 file 편집부 2018.01.02 1689
751 프랑스, 종합병원 재정지원은 양호하지만 의사 부족 현상 가속화 file eknews10 2019.12.03 1270
750 프랑스, 주 35 시간 근무제 수정 전망 file eknews 2016.01.26 1568
749 프랑스, 주거복지환경 악화 등 공공보건 문제 심각 file eknews 2016.02.02 1971
748 프랑스, 주거세 인하 2018년부터 적용 file 편집부 2017.11.14 1960
747 프랑스, 주택 빈곤층 4백 만, 주택 취약층도 1천 5백만 추정 file eknews10 2020.02.04 1247
746 프랑스, 주택 빈곤층과 연료비 미납자 지속적인 증가세 file 편집부 2022.03.08 95
745 프랑스, 주택 임대과정에서 빈번한 차별 심각 file 편집부 2017.12.20 1902
744 프랑스, 주택보조수당 5유로 삭감한다 eknews10 2017.07.25 1610
743 프랑스, 중, 고등학교 과정에서 인성교육 대폭 강화 전망 file eknews 2015.09.01 3159
742 프랑스, 중국 전기차 수입에 따른 불공정 피해 심해 편집부 2023.06.27 29
741 프랑스, 중국과의 관계개선 모색 중. file 유로저널 2009.03.17 1102
740 프랑스, 중국과의 관계개선 모색 중. file 유로저널 2009.03.17 1058
Board Pagination ‹ Prev 1 ... 330 331 332 333 334 335 336 337 338 339 ... 372 Next ›
/ 372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