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281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프랑스 텔레콤의 전 최고경영자였던 디디에 롱바르(Didier Lombard)가 특별자문의 자격으로 회사에 복귀한다는 사실이 알려지자 노조들이 강력히 반발하고 나섰다.
AFP의 보도에 따르면, 지난 25일 프랑스 텔레콤의 간부직원총연맹(CFE-CGC)과 자율노조연맹(Unsa) 등은 탄원서를 내고 “디디에 롱바르는 퇴직금과 스톡 옵션에 대한 권리를 포기하고 당장 회사를 떠나라.”라고 강력히 요구했다. 앞서 지난 23일, 프랑스 텔레콤은 디디에 롱바르 전 최고경영자를 신임 스테판 리샤르(Stéphane Richard)의 특별자문으로 임명한다고 공고했었다.  
2008년부터 60여 명의 직원이 자살한 프랑스 텔레콤은 2009년 하반기에 부사장을 전격 교체하고 직원들의 스트레스 완화를 위해 10억 유로의 자금을 투자하는 한편, 사기 진작을 위해 당분간 구조조정을 중단한다는 계획을 밝혔었다. 하지만, 2010년 1분기에만 추가로 17명의 사망자가 발생하는 등 사태는 진정될 기미를 보이지 않았고 결국 작년 3월에는 디디에 롱바르 최고경영자가 사퇴하고 후임으로 스테판 리샤르가 임명됐었다.
프랑스 텔레콤은 지난 1996년부터 부분적인 민영화 작업이 진행됐으며, 현재 정부가 보유한 지분은 27%다. 민영화 이후 강도 높은 구조조정에 의해 기존 16만 명이던 근로자는 10만 명으로 줄었으며, 업무 부서가 바뀐 직원이 7만 명에 달한다.
안타깝게 목숨을 잃은 사람들의 동료와 노조, 임상심리 전문가들은 자살의 대표적인 원인이 ‘혹독한 업무환경에 따른 무기력과 분노’라는 데에 의견을 같이한다. 작년 7월 13일, 프랑스 텔레콤의 신임 최고경영자 스테판 리샤르는 직원들의 잇따른 자살 사건이 작업환경과 업무상의 사유로 발생하는 노동재해에 해당한다는 공식 입장을 발표했다.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유로저널광고

  1. 프랑스, 미성년자에게 복권판매 금지

    Date2007.01.31 By유로저널 Views2753
    Read More
  2. 프랑스 1000유로 이상 현금 결제 금지 한다

    Date2015.06.30 Byeknews10 Views2753
    Read More
  3. 월드컵, 한국-알제리 중계후 프랑스에서 1명 사망 및 28명체포

    Date2014.06.24 Byeknews Views2754
    Read More
  4. 프랑스 공동거주비(Colocation) 월 평균 443유로

    Date2015.02.10 Byeknews10 Views2754
    Read More
  5. 성폭행범, 핸드폰에 버젓이 사진 개재해...

    Date2006.06.01 By유로저널 Views2759
    Read More
  6. 2014년 프랑스 무역 수지 악화 전망

    Date2014.01.12 Byeknews Views2759
    Read More
  7. ‘조에의 방주’ 활동가들 8년 노동형 판결

    Date2007.12.28 By유로저널 Views2762
    Read More
  8. 프랑스 2017년 세자르 영화제, 심사위원장 없이 치뤄진다

    Date2017.02.13 Byeknews10 Views2762
    Read More
  9. 에이귀이에르 (Eygui_res) 에서의 공포…

    Date2006.05.30 Byeunews Views2764
    Read More
  10. 프랑스 철도청, 저가열차 늘린다

    Date2017.03.28 Byeknews10 Views2765
    Read More
  11. 레알 정원 위험에 처하다?

    Date2006.07.24 By유로저널 Views2767
    Read More
  12. 프랑스 관광 정보 - 프랑스 알프스 지대

    Date2006.06.08 By유로저널 Views2767
    Read More
  13. “내 공짜 신문” 계획 본격 가동.

    Date2009.11.03 By유로저널 Views2769
    Read More
  14. 프랑스, 본격화된 대선정국 속 가짜뉴스와의 전쟁

    Date2017.03.07 Byeknews10 Views2769
    Read More
  15. 프랑-유로화 교환, 3개월 내 교환해야.

    Date2011.11.21 Byeknews09 Views2770
    Read More
  16. 메디아토르: 프랑스 의사조합, 식약청 고소 예정.

    Date2011.05.16 Byeknews09 Views2771
    Read More
  17. 프랑스 국민 3분의 1이 인터넷 쇼핑

    Date2008.01.18 By유로저널 Views2775
    Read More
  18. 19세기의 파리로 여행을 떠나보세요.

    Date2008.04.03 By유로저널 Views2776
    Read More
  19. 프랑스 정부, 내년 140억 유로 예산 삭감

    Date2013.07.01 Byeknews09 Views2776
    Read More
  20. 해변의 계절 여름, 수영복 패션은…

    Date2006.08.11 By유로저널 Views2778
    Read More
Board Pagination ‹ Prev 1 ... 329 330 331 332 333 334 335 336 337 338 ... 372 Next ›
/ 372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