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316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가정과 학교 등에서 일어나는 안전사고가 프랑스 사람의 사망 원인 중 세 번째인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프랑스 공중보건연구소(INVS)의 통계자료를 인용한 르 몽드의 보도에 따르면, 일상에서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가정과 학교에서 안전사고로 목숨을 잃는 사람의 숫자가 매년 18,500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중 가정에서의 추락과 화재, 음식물 등에 의한 사고로 사망하는 사람은 11,500명이며, 나머지 7,000명은 학교에서의 체육 활동과 여가 활동 중 사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암과 심장병에 이어 세 번째로 높은 사망원인에 해당한다.
매년 발생하는 안전사고로 인한 부상자 450만 명 중 270만 명 또한, 가정에서 발생하는 안전사고의 피해자인 것으로 나타났다.
가정 내 안전사고로 인한 사망원인 중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하는 것은 추락사로 절반에 가까운 9천여 명이 집안에서의 추락사고로 사망하고 질식사가 15%를 차지하며, 익사와 약물중독이 각각 1천여 명의 사망자를 발생시킨다. 불에 의한 사망자는 매년 500명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가정에서 일어나는 안전사고 사망자의 3분의 2는 75세 이상의 노년층에서 발생한다. 이들 중 60%는 크고 작은 추락으로 사망하며 16%는 질식으로 사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15세 미만에서는 전체 사망자의 1,5%인 266명이 가정에서 사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공중보건연구소에 따르면, 지난 2004년부터 2006년까지 3년 동안의 가정 내 안전사고 사망자 수는 2000~2002년에 비해 -11%의 감소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결과는 각급 학교에서 시행한 안전사고 예방 교육이 효과를 보인 것으로 분석됐다.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275 위험천만 “목조르기 놀이” file 유로저널 2007.06.05 1513
3274 위험천만 “목조르기 놀이” file 유로저널 2007.06.05 1331
3273 위험천만 - 미니 오토바이 file 유로저널 2007.06.19 3602
3272 위험천만 - 미니 오토바이 file 유로저널 2007.06.19 2833
3271 위험천만 - 미니 오토바이 file 유로저널 2007.06.19 2707
3270 위험지역 청소년과 경찰 간의 관계개선을 위한 대책회의 열려. file 유로저널 2009.08.31 1147
3269 위험지역 청소년과 경찰 간의 관계개선을 위한 대책회의 열려. file 유로저널 2009.08.31 1177
3268 위장취업 의혹 받는 공화당 대선후보의 아내 페넬로프 피용 file eknews 2017.01.31 1845
3267 위장등록으로 몸살 앓는 파리 소르본 대학 유로저널 2006.06.01 1649
3266 위장등록으로 몸살 앓는 파리 소르본 대학 유로저널 2006.06.01 1399
3265 위장등록으로 몸살 앓는 파리 소르본 대학 유로저널 2006.06.01 3016
3264 위기에 처한 레프링쿠크 해변의 '거울 요새' file 편집부 2020.08.05 1750
3263 월요일, 밤새 내린 눈으로 교통정체. file 유로저널 2009.02.03 1235
3262 월요일, 밤새 내린 눈으로 교통정체. file 유로저널 2009.02.03 1313
3261 월드컵, 한국-알제리 중계후 프랑스에서 1명 사망 및 28명체포 file eknews 2014.06.24 2753
3260 월드컵, 프랑스에서는 잇따른 사고 file 유로저널 2006.07.14 3828
3259 월드컵, 프랑스에서는 잇따른 사고 file 유로저널 2006.07.14 1552
3258 월드컵, 프랑스에서는 잇따른 사고 file 유로저널 2006.07.14 1462
3257 월드컵 기간 동안 파리에서 대형 스크린 설치 안한다 file eknews 2014.06.02 3286
3256 원전 반대, 수만 명 인간띠 시위.(1면) file eknews09 2012.03.12 1139
Board Pagination ‹ Prev 1 ... 203 204 205 206 207 208 209 210 211 212 ... 371 Next ›
/ 371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