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504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프랑스의 대표적 명품 기업 루이비통모에헤네시(LVMH)가 127년 역사의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 불가리를 인수했다.
지난 7일, 르 피가로의 보도에 따르면, 불가리 창업주의 3대손인 파올로 불가리 회장과 니콜라 불가리 부회장, 그리고 현재 불가리의 CEO인 프란체스코 트라파니가 보유한 지분 51%를 LVMH 지분과 맞교환하는 협상이 마무리되면서 불가리가 LVMH 그룹의 새로운 식구가 됐다.
지난 4일 종가 기준 23억 유로의 기업가치를 가진 불가리의 정확한 인수가는 밝혀지지 않았으나 LVMH 측에서는 상당한 프리미엄을 제공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불가리 창업주 일가인 현 회장과 부회장, CEO는 LVMH의 고위 임원직으로 자리를 옮기게 된다.
루이비통, 크리스챤 디오르, 팬디, 마크 제이콥스 등 명품 브랜드를 보유한 공룡기업 LVMH는 공격적인 인수 합병으로 유명하다.
최근에는 프랑스의 또 다른 명품업체인 에르메스의 지분을 대폭 확장하고 있지만, 가족기업인 에르메스 측의 경영권 방어로 현재 21%의 지분만을 확보하고 있는 상황이다.
LVMH 측은 에르메스의 지분 확충이 장기적 투자의 일환임을 강조하면서 기업 인수나 경영권 확보에는 관심이 없다고 주장하고 있으나, 에르메스 측은 LVMH의 공격에 대비해 지주회사를 설립하겠다고 밝히는 등 적극적인 경영권 방어에 나서고 있다.
현재 에르메스 창업주의 5대, 6대손인 에르메스 가문이 보유한 지분은 73%이며, LVMH가 에르메스 내에서 가지고 있는 의결권은 12,73%인 것으로 나타났다.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350 노트르담 대성당, 새로운 첨탑 모습 드러나 편집부 2023.12.05 18
7349 프랑스 농민들, 정부 양보에도 불구하고 시위 지속 file 편집부 2024.01.30 18
7348 프랑스 마크롱 '재산업화 정책'으로 유럽 최대 투자국 유지 (3월 21일자) file 편집부 2024.04.26 18
7347 프랑스, 젊은이들의 자살 충동이 점점 증가하고 있어 (3월 28일자) 편집부 2024.04.26 18
7346 프랑스의 스타트업, 비대면 분야 성장 지속해 file 편집부 2022.03.08 19
7345 프랑스 빅 브라더 비디오 감시 도입에 반발 커 편집부 2023.03.28 19
7344 프랑스 정부, 전기 스쿠터의 최소 연령을 14세로 높일 계획 편집부 2023.04.11 19
7343 하늘을 스캔하는 프랑스 군인들의 우주 전쟁 편집부 2023.08.01 19
7342 프랑스 공공부채와 재정 적자 낮추는 정책 적극 추진 file 편집부 2023.11.29 19
7341 프랑스 실업률 변동없어 고용율도 낙관적이지 못해 file 편집부 2024.01.30 19
7340 프랑스 농민들, 정부의 지원 약속 이후 봉쇄 해제 시작 file 편집부 2024.02.06 19
7339 프랑스, 점점 더 다양해지고 있는 테러 위협 직면 (4월 10일자) file 편집부 2024.04.26 19
7338 프랑스 난민 1만명이상, 올해 5개월만에 해협통해 영국 밀입국 file 편집부 2024.05.31 19
7337 프랑스, 5~11세 어린이 예방접종 캠페인 시작 file 편집부 2022.03.08 20
7336 마크롱, 인터뷰중 고급 손목시계 착용에 구설수 올라 편집부 2023.03.28 20
7335 프랑스 기업,Covid-19 대유행 이후 자사주 매입 기록적 file 편집부 2023.03.28 20
7334 프랑스 최고 법원, 4월 14일 마크롱 연금개혁 합헌 여부 예상 편집부 2023.04.04 20
7333 예방접종 안한 프랑스 의료진, 병원 복귀 허용 편집부 2023.05.31 20
7332 프랑스, 8개 EU 회원국과 함께 'Euro 7 기준' 연기 촉구 편집부 2023.06.06 20
7331 프랑스, 2050년 해상 풍력 발전량 45GW로 상향 file 편집부 2023.06.27 20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 371 Next ›
/ 371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