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2006.08.23 13:51

E.on 가스요금 또 올려

조회 수 88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가스공급업자 E.on의 추가 요금인상안이 소비자단체와 각 주 정부의 비판에 직면했다고  일간지 디벨트가 20일 보도했다.
    E.on은 오는 10월부터 가스요금을 평균 10%정도 올릴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전국 1백30만명의 고객가운데 약 80만명이 이번 요금인상을 적용을 받는다.
    4인가족을 기준으로 가스로 요리와 난방을 하며 월 약 2만kw시간을  사용하는 가구는 월 10유로를 더 지불해야 한다.
전기요금인상은 당국의 승인을 받아야 하지만 가스요금은 당국의 승인을
필요로 하지 않는다.
    이번 가스요금 인상에서 북독일과 튀링엔주는 제외된다. 헷센주의 경우
10.5%가 올라 요금 인상폭이 제일 크다.
    E.on은 유가의 고공행진을 가격인상원인으로 지적했다.
    그러나 에너지소비자연맹의 아리버트 페터스 의장은 가스요금 인상을
강력하게 비판했다. 그는 몇몇 법원이 가스와 전기가격 인상을 불허한 것을
환기시키며 요금인상을 철회할 것을 요구했다.
     가장 큰 폭의 요금인상이 계획된 헷센주의 경우 주정부는 요금인상안을 경고하고 나섰다. 헷센주 알로이스 릴 경제부 장관은 “에너지기업들이 요금을 올려 급증하는 수익을 더 늘리려는 것을 이해할 수 없다”고 말했다.
     또 바이에른주 어윈 후버 경제부장관도 “우리주는 소비자의 편에 있다”며 “요금인상안을 아주 철저히 검토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오는 10월부터 가스시장도 전화와 전기와 마찬가지로 자유화돼 고객들은
어떤 가스공급업자도 마음대로 선택할 수 있다. 이로써 업체들간의 경쟁이
치열해져 고객들은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독일=유로저널>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915 독일, 향후 3년 간 전기차와 무인자동차에 580억 유로 투자(1면) file 편집부 2019.03.05 940
914 독일 경제, 美 자동차 관세 부과와 브렉시트 이중고 시달려 file 편집부 2019.03.05 906
913 독일, 백만 명에 달하는 공기관 종사자 임금 인상 file 편집부 2019.03.05 1506
912 독일, 베를린서 수천 명 EU 온라인 저작권 검열 조항에 반대 시위 file 편집부 2019.03.05 927
911 독일 포르셰, 소득세 신고 누락으로 1000만 유로 탈세 file 편집부 2019.03.05 1059
910 독일 여당대표, 반(反)동성애 농담으로 비판 세례 받아 file 편집부 2019.03.05 1079
909 독일, 트럼프 대통령 취임 2년차 미국과의 관계 역대 최악 file 편집부 2019.03.05 2001
908 독일, 남녀임금격차 2년째 21%로 유럽평균보다 5% 높아(1면) file 편집부 2019.03.12 649
907 독일, 올해 하반기 로컬 5G 주파수 분배 예정 file 편집부 2019.03.12 1079
906 독일, 해외 언론인의 자유로운 활동을 두고 계속 터키 압박 file 편집부 2019.03.12 762
905 독일, 연방군대 전투준비상태 형편 없어…감사기관이 일반공개 말릴 정도 file 편집부 2019.03.12 934
904 독일, 극우주의 성향 군인들 알려진 것보다 많아 충격 file 편집부 2019.03.13 930
903 독일, 미국의 강경제재입장으로 독일-러시아 송유관 사업을 둘러싼 긴장 고조 file 편집부 2019.03.13 1655
902 독일, 지난 주 재생에너지가 전체 에너지 생산의 65% 차지 file 편집부 2019.03.13 1530
901 독일 대다수 유권자, 메르켈 총리 조기 퇴진 반대 file 편집부 2019.03.13 1185
900 독일 가족부 장관 曰, 남녀임금격차 완전히 없앨 정책 도입해야 (1면) file 편집부 2019.03.19 805
899 독일, 포드 자동차 유럽인력 감축으로 일자리 5천 개 사라져 file 편집부 2019.03.19 956
898 독일, 제국주의 시기 약탈미술품에 대한 송환 가이드라인 세워 file 편집부 2019.03.19 912
897 독일 바이에른 헌재, 법정 내 판검사 히잡착용금지법 합법으로 판결 file 편집부 2019.03.19 1330
896 독일 법무부 장관 曰, 이혼가정에 세제혜택 및 더 많은 재정지원 필요 file 편집부 2019.03.19 1145
Board Pagination ‹ Prev 1 ... 440 441 442 443 444 445 446 447 448 449 ... 490 Next ›
/ 49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