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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71~1973년까지 기민당 총재를 지낸 라이너 바르첼 전 의원이 향년 82세를 일기로 지난 26일 사망했다고 일간지 디벨트가 27일 보도했다.
   그는 지난 84년 정치자금과 관련된 스캔달 때문에 하원의장직에서 물러난 후 오랫동안의 투병생활끝에 숨졌다.
   기민당이 배출한 가장 유명한 독설가의 한 사람이었던 바르첼 전 의원은 1972년 당시 사민당의 빌리 브란트 총리에 대한 건설적인 불신임투표를 강행했다. 그러나 자당인 기민당내에서 2표가 부족해 브란트를 실각시키고 자신이 총리가 되지 못했다.
차후 조사에서 반대표를 던진 두명의 기민당의원가운데 1명은 동독정부에게 매수당했음이 밝혀졌다.
라이너 바르첼은 1972년 말 총선에서 기민당/기사당의 총리후보로 빌리 브란트 사민당 총재와 겨루었으나 총리가 되는데 실패했다.
그는 1983년 3월 하원의장이 되었으나 이듬해 8월 대기업 플릭이 정치인들에게 불법적인 헌금을 했다는 스캔달로 책임을 지고 물러났다.
라이너 바르첼은 1950년대 중반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의 칼 아놀트 (기민당) 주지사의 연설작성자로 정계에 입문한 뒤 불과 38살에 콘라트 아데나워 총리내각에서 1년간 전독일문제장관을 역임했다.
그러나 1973년 봄 총선에서 패배한 책임을 지고 기민당 총재직을 물러났다. 헬무트 콜이 그의 후임자가 되었다.
  그는 지난 가을 총선에서 기민당-기사당/사민당과의 대연정 구성과 연방제 개혁 등을 지지했다.
<독일=유로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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