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99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최근 엘리트대학교 선정은 자연과학 우선주의의 산물이라는 비판이 제기됐다고 일간지 쥐트도이체차이퉁이 24일 보도했다.
     하이델베르크대학교에서 근세독문학을 가르치는 디터 보르히마이허 교수는 이 신문에 기고한 글을 통해 “뮌헨공대와 뮌헨대학교, 아헨공대가 엘리트 대학교로 선정된 것은 자연과학을 절대화하는 결과”라며 “인문과학과 사회과학을 경시풍조가 더 만연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처럼 인문과학을 경시할 경우 앞으로 20년안에 대학은 방향성을 상실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선발된 3개 엘리트대학교 가운데 2개 대학교가 공과대학이며 이런 기준이 엘리트 대학교를 추가로 선정할 때에도 적용될 것이라는 것.
보르히마이어 교수는 엘리트 대학교로 선정된 뮌헨공대와 뮌헨대학교 총장들조차 인문과학 경시 풍조에 대해 우려를 포명했음을 다행스럽게 여겼다.
뮌헨대학교 베를트 후버 총장은 “엘리트 대학교 선정기준이 규정하고 있는 연구집단 (클러스터)구성은 인문과학의 경우 어렵다”고 말했다. 뮌헨공대의 볼프강 헤르만 총장도 “클러스터 구성은 자연과학에 적합하다”고 밝혔다.
     보르히마이어교수는 또 엘리트 대학교를 선정할 때 전통을 무시했다고 비판했다. 하이델베르크나 튀빙엔, 프라이부르크 등 수백년된 유수된 전통을 지닌 대학교가 보유한 인문.사회과학의 업적을 전혀 감안하지 않고 외국에도 별 이름이 알려지지 않은 공과대학이 선정됐다는 것이다.
     미국의 경우 하버드나 예일, 프린스톤 등 학문적 성과뿐만 아니라 전통도 명문 대학을 구성하는 중요 요소임을 상기시켰다.
<독일=유로저널>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64 독일, 외국인력 유치 위해 비자발급절차 간소화 추진 file 편집부 2019.12.18 4281
263 사민당 당원 숫자 50만 명 밑으로 떨어져 file eknews20 2011.05.31 4288
262 독일 불법 체류자 역대 최대인 반면, 동유럽 실업 수당자는 감소 file 편집부 2019.12.30 4303
261 루프트한자, 보안검색 강화 논의 file 유로저널 2009.12.29 4305
260 독일인 조기 은퇴이후 연금 감액 피하기위해 특별 분담금 지불 file 편집부 2020.03.04 4305
259 독일 마르크, 오늘날 가치 수십배 file eknews21 2016.06.28 4314
258 독일 우표값, 또 다시 상승 file eknews21 2014.10.05 4318
257 집 계약시 계약서 작성에 유의해야 file eknews20 2012.11.13 4321
256 독일, 1 600만 이메일 계정 해킹 당해 file eknews21 2014.02.03 4326
255 증가하는 이주민 비율에 대비하는 독일 의료시스템(1면) file eknews21 2013.04.29 4331
254 연방 대법원, 계속적으로 세입자에게 불리한 판결 내놔(1면) file eknews20 2012.08.07 4343
253 독일의 주요 큰 도시들, 지속적인 집세 상승과 더불어 비어있는 집 거의 없어 file eknews21 2013.05.20 4355
252 방송수신료 일괄 징수는 평등 원칙에 위배 항의 file eknews 2013.09.11 4378
251 코로나가 바꾼 독일 기업 환경, 재택근무 유지 희망 증가해 file 편집부 2020.07.22 4412
250 독일 경찰, 극우주의자들이 숨겨놓은 무기 발견 file 유로저널 2009.01.26 4414
249 독일 교육부 장관, 이주민 교육시스템으로 통합 강화해야 file eknews21 2015.03.02 4424
248 베를린 브란덴부르크 국제공항의 개항, 또 다시 실패로 돌아갈 위기에 처하다. file eknews 2013.01.10 4429
247 독일 청소년들의 성경험 연령 점점 높아져 file 유로저널 2010.09.06 4431
246 독일 일인 평균소득 상위 10%, 세 후 4300유로 file eknews21 2013.06.24 4435
245 독일의 감자산업 카르텔, 10여년간 억 단위의 유로 부당이득 취해 file eknews21 2013.05.13 4446
Board Pagination ‹ Prev 1 ... 474 475 476 477 478 479 480 481 482 483 ... 492 Next ›
/ 492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