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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엘리트대학교 선정은 자연과학 우선주의의 산물이라는 비판이 제기됐다고 일간지 쥐트도이체차이퉁이 24일 보도했다.
     하이델베르크대학교에서 근세독문학을 가르치는 디터 보르히마이허 교수는 이 신문에 기고한 글을 통해 “뮌헨공대와 뮌헨대학교, 아헨공대가 엘리트 대학교로 선정된 것은 자연과학을 절대화하는 결과”라며 “인문과학과 사회과학을 경시풍조가 더 만연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처럼 인문과학을 경시할 경우 앞으로 20년안에 대학은 방향성을 상실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선발된 3개 엘리트대학교 가운데 2개 대학교가 공과대학이며 이런 기준이 엘리트 대학교를 추가로 선정할 때에도 적용될 것이라는 것.
보르히마이어 교수는 엘리트 대학교로 선정된 뮌헨공대와 뮌헨대학교 총장들조차 인문과학 경시 풍조에 대해 우려를 포명했음을 다행스럽게 여겼다.
뮌헨대학교 베를트 후버 총장은 “엘리트 대학교 선정기준이 규정하고 있는 연구집단 (클러스터)구성은 인문과학의 경우 어렵다”고 말했다. 뮌헨공대의 볼프강 헤르만 총장도 “클러스터 구성은 자연과학에 적합하다”고 밝혔다.
     보르히마이어교수는 또 엘리트 대학교를 선정할 때 전통을 무시했다고 비판했다. 하이델베르크나 튀빙엔, 프라이부르크 등 수백년된 유수된 전통을 지닌 대학교가 보유한 인문.사회과학의 업적을 전혀 감안하지 않고 외국에도 별 이름이 알려지지 않은 공과대학이 선정됐다는 것이다.
     미국의 경우 하버드나 예일, 프린스톤 등 학문적 성과뿐만 아니라 전통도 명문 대학을 구성하는 중요 요소임을 상기시켰다.
<독일=유로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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