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50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근로 중 사망한 경우의 55%는 교통사고다. 이같은 높은 수치를 반영하여 도로안전관리공단에 의해서 2001년 신설된 “운전을 직업으로 하는 이들의 도로위험 예방을 위한 국가 조정위원회”는 건강보험공단과 함께 여론조성을 위한 전국가적인 캠페인을 시작했다. 이와 관련된 인터넷 싸이트 (www.risque-routier-professionnel.fr)도 곧 계설될 것이다. 이번 캠페인의 목적은 특히 220 만명의 운전을 직업으로 하는 이들에게 안전하게 일을 하거나 출퇴근을 할 때에 지켜야 할 안전수칙들을 일깨워 주는 것이다.

매년 600명이 도로에서 숨지고 있다. 각 개인에게도 매우 슬픈 일이지만 이런 사고와 관련된 모든 비용을 떠맡아야 하는 기업으로도 경제적으로 부담이 되는 일이다. 도로안전국은 이런 사고로 생기는 직간접적인 비용이 53억 유로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기업들은 사고예방이 얼마나 중요한지 깨닫기 시작하고 있다. 약 10만명 집배원이 운전을 하는 프랑스 우체국의 경우 2005년부터 국가와 도로안전헌장에 싸인을 했다. 하지만 이는 아직 공식적으로 인정받지 못하고 있다.

도로안전국의 한 관계자는 5월 24일자 라 크롸와의 인터뷰에서 “ 가장 중요한 것은 소기업들도 이런 문제를 인식하고 캠페인에 참여하게 하는 것이다. 종종 기업주들은 그들의 책임이 사고와도 관련되어 있다는 것을 잊곤 한다”고 밝혔다.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15 프랑스, 이민자가 선호하는 국가 32위 file eknews09 2013.11.03 3338
414 일드 프랑스 전 지역에서 나비고 패스 70유로 단일화 file eknews10 2015.09.01 3340
413 프랑스 42개 지역, 가뭄으로 급수제한. file eknews09 2011.05.23 3342
412 2020년 가정용 전기요금 연평균 1,300유로까지 오른다. file eknews09 2012.07.23 3344
411 5월, 칸 영화제의 달 file eunews 2006.05.30 3345
410 루브르 박물관 이집트 유물 반환. file 유로저널 2009.12.14 3345
409 프랑스 사회 불평등현상 강화되고 있다 file eknews10 2017.06.04 3345
408 파리 초등학교 교사 전면 파업 file eknews09 2013.01.21 3349
407 사르코지 부인 주간지에 사과 file 유로저널 2008.02.17 3350
406 모두를 위한 결혼법 1조 국회 통과. file eknews09 2013.02.04 3350
405 프랑스인들 2/3 바칼로레아 여전히 유용하다고 판단 file eknews10 2015.05.05 3350
404 까르푸 마켓 파업 확대. file eknews09 2011.06.14 3352
403 티탄사 vs 몽트부르 장관, 게으른(?) 프랑스 노동자 논쟁 file eknews09 2013.02.25 3353
402 프랑스 남부, 오염된 강에서 놀던 개 사망. file eknews09 2011.08.08 3355
401 유럽평의회, 프랑스 인종차별 정서 심각 경고 file eknews 2016.03.08 3364
400 도미니끄 드 빌팽, 라이벌에 대한 조사 실시… ? file eunews 2006.05.30 3367
399 프랑스 동성결혼 찬성 인구 감소.(1면) file eknews09 2012.11.05 3368
398 프랑스 곳곳에서 오존 위험수치 절정에 달해 유로저널 2006.06.29 3372
397 여름휴가철, 버려지는 애완동물들. file eknews09 2011.07.11 3376
396 프랑스 영화관람객 예년대비 11,4% 증가 file eknews 2014.07.08 3378
Board Pagination ‹ Prev 1 ... 346 347 348 349 350 351 352 353 354 355 ... 371 Next ›
/ 371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