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64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에드문트 슈토이버 기독교사회당 당수와 바이에른주지사가 오는 9월30일 두 직책에서 모두 사임하기로 발표함에 따라 벌써부터 후임자가 되려는 물밑 경쟁이 시작됐다고 일간경제지 한델스블라트가 20일 보도했다.
     바이에른주 귄터 벡슈타인 내무장관과 어빈 후버 경제부장관은 슈토이버 후임자가 되려는 경쟁을 이미 시작했으며 두 사람이 경제부장관인 호르스트 제호퍼가 당수가 되지 못하도록 공동전선을 취한다고 합의했다.
     이에따라 벡슈타인은 제호퍼를 적극적으로 공격하고 후버는 제호퍼에 거짓 평화공세를 제공한다는 것이다.
     벡슈타인은 ‘뮌히너 메르쿠어’지와의 인터뷰에서 제호퍼에게 기사당 당수직 도전을 그만두라고 요구했다. 벡슈타인은 바이에른주 경제부장관 후버가 당의 단합을 중요시하며 당수직에 아무런 관심이 없음을 명백히 했다며 제호퍼도 이럴 때 당수직 도전을 시사하지 않으면 좋을 것이라고 말했다.
     후버도 제호퍼에게 우회적인 말로 공격했다. 후버는 “귄터 벡슈타인이 바이에른주 주지사가 되고 내가 기사당 당수가 된다면 호르스트 제호퍼도 부당수의 직책에 오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후버는 기사당의 지지층을 넓히기 위해서라도 사회정책에 역점을 두고 있는 제호퍼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기사당 베를린지부는 벡슈타인과 후버의 주지사와 당수 분배를 기본적으로 지지하고 있다고 이 신문은 보도했다.
기사당 베를린지부장인 페터 람자우어는 “이제 당이 평온을 되찾아 단합된 모습을 보여주어야 한다”고 말했다.
     기사당 지도부의 마르쿠스 페버도 후버 지지를 분명하게 표명했다. 페버는 “후버와 벡슈타인간의 합의사항을 과소평가해서는 안된다”고 말했다.
     기사당 뮌헨지구당 오트마 베른하르트도 “뮌헨지구당은 분명히 어빈 후버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반면에 제호퍼는 이런 지도부의 압력에도 불구하고 “기사당 당원의 표를 중시하겠다”며 끝까지 표결에 갈 수도 있음을 밝혔다.
     그는 후버와 벡슈타인의 협공을 경계하며 이런 문제는 원칙대로 해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일부 언론은 후임자 결정이 9월까지 가지 않고 조기에 결정될 수 있다고 분석하고 있다.
<독일=유로저널>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62 4선 연임 메르켈 총리, 사민당과도 연정 원해(1면) file eknews21 2017.09.25 815
661 4살된 아이들도 인터넷 접속 가능, 유해사이트로부터의 청소년보호 시급한 과제 file 유로저널 2009.07.13 969
660 4살된 아이들도 인터넷 접속 가능, 유해사이트로부터의 청소년보호 시급한 과제 file 유로저널 2009.07.13 732
659 4백만명이 기능적 문맹자 file 유로저널 2006.09.13 769
658 4백만명이 기능적 문맹자 file 유로저널 2006.09.13 2350
657 4백만명이 기능적 문맹자 file 유로저널 2006.09.13 925
656 4명중 3명의 독일인 ‚금융가의 식량투기 멈추어야!‘ file eknews21 2013.08.30 2565
655 4대 대형 슈퍼마켓 독과점 조사 유로저널 2006.06.01 744
654 4대 대형 슈퍼마켓 독과점 조사 유로저널 2006.06.01 1560
653 4대 대형 슈퍼마켓 독과점 조사 유로저널 2006.06.01 791
652 41%의 독일인, „내 임금 적절치 않아“ file eknews21 2016.10.31 1978
651 40% 이상의 독일인, 규칙적인 두통으로 시달려 file 유로저널 2008.08.25 1688
650 40% 이상의 독일인, 규칙적인 두통으로 시달려 file 유로저널 2008.08.25 1525
649 3월달 실업자 숫자 큰 폭으로 하락(1면) file 유로저널 2010.04.02 1808
648 3월달 실업자 숫자 큰 폭으로 하락(1면) file 유로저널 2010.04.02 983
647 3월달 실업자 숫자 큰 폭으로 감소 file eknews20 2011.04.04 1469
646 3월달 실업자 숫자 360만명 육박 file 유로저널 2009.04.06 665
645 3월달 실업자 숫자 360만명 육박 file 유로저널 2009.04.06 821
644 3월 실업자 숫자, 소폭 감소 file eknews20 2012.04.01 879
643 3월 수출/수입액 사상 최고치 경신 file eknews20 2012.05.15 1363
Board Pagination ‹ Prev 1 ... 452 453 454 455 456 457 458 459 460 461 ... 490 Next ›
/ 49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