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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프가니스탄에 파병된 독일군 사상자가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파병에 대한 비판여론이 거세게 제기되고 있다고 일간지 프랑크푸르터알게마이네차이퉁이 21일 보도했다.
재향군인협회의 베른하르트 괴르츠 회장은 ‘미텔도이체차이퉁’과의 인터뷰에서 “아프가니스탄 파병 근거가 빈약했던 만큼 파병된 군인들이 목숨을 잃는 것에 대해 책임을 질 수 있는가”라는 문제를 제기했다.
     괴르츠 회장은 아프가니스탄에서의 철군을 거부했지만 현재의 전략을 대폭 변경해야 했다고 요구했다. 전략을 변경하지 않을 경우 아프가니스탄 파병 임무를 제대로 완수하지 못할 위험이 높다고 말했다.
     괴르츠 회장은 “아프가니스탄에서 선거를 치르도록 했다는 것 이외에
그 곳에서 군사적.사회적 안정이 요원하기 때문에 별로 이룬 것이 없다고 밝혔다.
     따라서 괴츠 회장은 아프가니스탄 파병의 의미를 다시 한 번 명확하게 규정해야 이를 수행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지난 19일 쿤두스 시의 시장에서 자살폭탄 공격이 발생해 독일군 3명과 아프가니스탄 민간인 5명이 숨졌다.
     대연정에 참여하고 있는 사민당 내에서도 미국이 주도한 아프가니스탄 파병에 대한 비판이 제기됐다.
     또 좌파연합은 아프가니스탄으로부터의 철군을 요구했다.
     그러나 융 국방부장관은 아프가니스탄에서 아직도 할 일이 많다며 철군일정을 세우지 않았다고 밝혔다.
     그는 그 곳에서 이제까지 3만5000명의 군인들을 훈련시켰으며 7만명 훈련이 목표라고 말했다.
     시사주간지 슈테른이 1002명의 시문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자살폭탄공격이후 63%가 독일군이 아프가니스탄으로부터 철군해야 한다고 여겼다. 반면에 계속해서 그 곳에 주둔해야 한다고 여기는 사람들은 35%에 불과했다.  
<독일=유로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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