뮌헨, 건축업 임금덤핑 엄격 통제

by 유로저널 posted Aug 14,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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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뮌헨시가 건축업에서의 임금덤핑에 대해 강력한 제재에 나섰다고 일간지 쥐트도이체차이퉁이 13일 보도했다.
     이제까지 뮌헨시는 건축업자들에게 임금의 성실지급을 강조하며 임금덩핑에 대해 비교적 관대한 입장을 취해왔다.
     그러나 최근 공사자에서 터키 인부 37명이 생존이하의 임금을 받고 노역하는 것이 발각돼 큰 물의를 빚은 바 있다.
     이에 따라 시는 건축업자들과 이 문제를 논의했다. 이의 일환으로 시 당국에서 외국인 노동자의 권익을 보호하기위해 외국어 통역관을 배치해준다.
     또 외국인 노동자의 각종 민원에 대해 신속한 처리를 목표로 하고 있다.
     최근 경기호황으로 건설업이 붐을 이루면서 터키와 인근 동구권에서 불법 노동자들이 많이 들어와 건설현장에서 일하고 있다.
<독일=유로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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