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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도 한국과 마찬가지로 연료의 해외 수입의존도가 높아 3% 의 국내 원유 조달을 제외하면 모두 외국으로부터의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실정이다.



독일 연방통계청에 따르면 독일의 에너지 공급에 있어서 수입의존도는 지속적으로 상승 중이며, 2005년도 기준으로 우란을 제외한 수입의존도는 62%에 이름. 이 중 석유는 97%, 가스는 83% 수입에 의존하고 있다.



독일은 LPG 자동차 보급이 널리 확대돼 있는 편이 아니지만, 현재 2008년 9월 기준으로 약 4000개의 LPG 차량용 주유소가 설립돼 있고, 보급률이 점점 확대되고 있는 추세이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LPG에 대한 인식이 상당히 부족했던 독일에서는 최근 장거리 출퇴근자를 중심으로 LPG로 구조변경을 하는 경우가 증가하고 있다.일반 자동차를 LPG 차량으로 변경하는 데는 2000~3000유로가량이 소요된다.
연방 정부는 2020년까지 LPG 자동차의 시장점유율은 1.5%에 이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연방환경청은 불과 3~4개월 전까지만 해도 2020년까지 96만 대의 LPG 자동차 보급을 예상했으나, 최근 Zeit지의 보도에 따르면 현재 자동차 조사센터(CAR)가 전망하고 있는 LPG용 자동차수는 2015년 이미 200만 대에 이를 것으로 보이며,올해만도 35만여 대가 될 것으로 추정된다.
독일 주간지 Die Zeit을 인용한 프랑크푸르트무역관에 따르면 LPG가스는 현재 소비자 가격이 70센트로 일반 휘발유의 절반가로서 최근 불안정한 유가로 인해 오히려 장기적으로 보아 비용절감효과를 가져오고 있을 뿐만 아니라, 천연가스에 비해 LPG는 비교적 낮은 온도와 적은 압력에서 액화가 되는 성질이 있어, 탱크가 상대적으로 작음. 따라서 기존의 자동차 내부의 보조 타이어 보관 장소에 설치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독일에서는 천연가스 차량이 택시 등 공공 차량의 주를 이루고 있는데, 이처럼 천연가스 차종이 보편화된 데는 독일 정부의 천연가스 관련 세금혜택이 있었기 때문이며,이러한 정부의 세금혜택은 뒤늦게 LPG에도 적용되고 있다.
현재로는 100㎞당 연비가 기존 차종에 비해 20% 정도 높은 편이나 향후 자동차세가 이산화탄소 방출량에 비례해 적용될 경우 비용이 현저하게 감소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LPG관련 여러 테스트 결과, 기존 차량에 비해 높은 것으로 알려진 폭발 등의 위험성이 근거가 없는 것으로 판명됨에 따라 LPG 안전도에 대한 우려가 불식된 것도 수요 증가의 한 요인으로 볼 수 있다.
게다가 LPG로 변경한 차 역시 성능 면에서 별다른 차이가 없는 것으로 드러나, 구조변경 후의 만족도 역시 높은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휘발유용 차량에 비해 환경오염도 줄일 수 있고 적어도 45%의 연비절감이 예상되므로, LPG 차량은 향후 확대 보급될 것으로 무역관은 전망했다.   유로저널 독일 뒤셀도르프 지사                                김 형렬 지사장                                         eurojournal@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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