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06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사진 1: 태어났을 당시의 Knut, 사진: 로이터 전제
사진 2: 두 번째 생일을 맞은 크누트, 사진: 로이터 전제

지난 12월 5일에 두 번째 생일을 맞은 베를린의 명물 북극곰 크누트가 베를린에 계속해서 머무를 수 있을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2년 전에 태어나자마자 독일 뿐 아니라 전세계인으로부터 귀여움을 독차지했던, 북극곰 크누트는 최근 몸무게가 200kg에 이르는 등 커진 덩치 때문에 베를린 동물원에서 더 이상 사육이 어려운 상태가 되었고, 이로 인해 다른 곳으로의 이전이 고려되고 있었다.

그러나 벨트 지의 보도에 따르면, 최근 베를린 동물원장인 Bernhard Blaszkiewitz가 크누트가 베를린에 머무를 수 있도록 예전보다 더 노력을 하고 있으며, 또한 크누트의 미래에 대해 결정권을 지니고 있는 노이뮌스터의 동물원 측에서도 이에 대해 검토를 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고 한다.

크누트는 자신의 아버지인 라르스와 마찬가지로 노이뮌스터의 동물원(Tierpark Neumünster)에 소속되어 있으며, 그 곳의 책임자인 Peter Drüwa가 크누트의 미래를 결정하게 되는데, 크누트의 미래와 관련해서는 약간의 금전적인 문제도 얽혀 있는 것으로 보인다. 벨트 지는 노이뮌스터 동물원의 Drüwa가 베를린 구(區)법원에 베를린 동물원이 크누트로 인해 얼마나 돈을 벌었는지 정보를 요구한 상태이며, 그리고 수익금을 분배할 것을 요구했다고 보도했다. 이 소송사건은 내년 5월에 심리된다고 한다.

한편 크누트가 베를린에 머무르기 위해서는 노이뮌스터와 베를린의 협의 외에도 동물 보존사육 전문가들을 설득해야할 것으로 보인다.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9789 새해가 밝은 후 사라져버린 태양, 어두웠던 독일 도시들 file eknews21 2013.01.14 48214
9788 장기기증 스캔들에 정부의 대처 요구 file eknews20 2012.08.13 45962
9787 독일 접촉제한 6월 29일까지 연장 / 한국 입국 대상자들을 위한 질의응답(Q&A) file 편집부 2020.05.27 21106
9786 독일인 사망 원인,심혈관계 질환 비율 압도적 file eknews 2013.01.10 16408
9785 다수의 독일인들, 여성할당제 원하지 않아 file eknews21 2013.01.21 14887
9784 독일 노인 빈곤률, 원주민 보다 이민자들이 훨씬 높아 file eknews21 2013.07.15 13773
9783 코스메틱 제품들에서 호르몬에 영향주는 성분 검출 file eknews21 2013.08.04 13075
9782 독일, 구글에 EU에서 녹음된 오디오 파일 청취금지 결정 통보 file eknews10 2019.08.06 12877
9781 독일, 2019년 7월부터 바뀌는 정책 file 편집부 2019.07.16 12753
9780 독일 유명치약 "아요나(Ajona)" 품질 테스트에서 최하점 받아 file eknews 2017.05.16 12421
9779 셰일가스를 위한 수압파쇄(Fracking)기법 계획에 대한 저항 file eknews21 2013.03.04 12112
9778 독일인들 자동차 만족도 1 위는 볼보, 현대와 기아차 등 한국차는 하위권 file eknews 2013.07.25 11870
9777 독일인 한해 일인 평균 60kg 육식소비, 대체에너지와 함께 대체농업 필요 file eknews21 2013.01.14 11630
9776 독일 평균 집값은 24만 2000유로 file eknews21 2017.03.20 11562
9775 슈레커(Schlecker)의 도산으로 니베아(Nivea)의 매출에 영향 받아 file eknews20 2012.08.07 11172
9774 연방정부의 재사용 병 구하기: 판트(Pfand)시스템, 재사용 병과 재활용 병을 구분하시나요? file eknews21 2013.02.11 10791
9773 독일 국민질환, 심혈관계 질환 비율 압도적으로 높아 file eknews 2013.04.08 10754
9772 파독 광부와 간호사, 1960~1970년대 총수출액의 2%대 외화 송금 file eknews 2014.03.31 10596
9771 독일 수출품 1위는 자동차 file 유로저널 2011.03.07 10553
9770 독일 최고 부자는 여전히 Aldi 형제 file 유로저널 2009.10.12 10179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 490 Next ›
/ 49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