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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 11일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 주에서 33세의 한 여성이 1살된 자신의 아이를 5미터 높이의 발코니에서 바닥으로 던지고 곧이어 본인도 뛰어내리는 사고가 있었다고 포커스 지가 보도하였다. 이 사고로 인해 1살된 아기와 어머니는 생명이 위태로운 중상을 입었다고 경찰이 전했는데, 이 어머니는 보쿰에 위치한 특수클리닉으로 헬리콥터를 이용해 이송되었고, 아이는 응급차량을 통해 하겐에 위치한 병원으로 이송되었다고 한다.

전언에 따르면 이 33세의 여성은 점심 즈음에 연립주택의 2층에 위치한 자신의 집의 발코니 난간을 넘어 뛰어내리겠다고 위협하였다고 하는데, 소방구조대가 몇 분 안에 그 장소 앞에 도착하였고 뛰어내릴 때를 대비한 안전 에어쿠션 등을 발코니 아래에 설치하였다고 한다. 하지만 특별한 훈련을 받은 이 투입인력은 이 여성이 자신의 계획을 그만두도록 설득하는데 성공하지 못하였다고 한다.

많은 응급심리전문가들은 이 여성의 가족구성원 및 현장 투입되어 사건을 목격한 소방구조대 및 응급 투입인력들을 심리적으로 돌보았다고 한다. 소방관 대장인 데트레프 푸게(Detlef Fuge)는 "이러한 사건은 우리에게도 일반적인 일이 아니며 아주 슬프고 충격적인 사건입니다. 우리는 뛰어내리는 것을 막기 위해 우리가 생각할 수 있는 모든 일들을 했습니다만 소용이 없었습니다."라고 밝혔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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