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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물가가 1987년 이래 처음으로 작년 같은 달과 비교하여 하락하였다고 타게스샤우가 보도하였다. 연방통계청에 따르면 7월 소비자 물가는 0.5% 하락하였다고 하는데, 처음 평가로는 -0.6%까지로도 계산되었다고 한다. 지난 6월에 생필품 가격은 0.1% 올랐었다.
이러한 가격인하의 원인으로는 난방유, 휘발유 및 생필품 가격의 하락을 들 수 있는데, 소비자들은 2008년 7월과 비교하여 난방유 가격의 44.7%, 휘발유 가격의 20%을 적게 지불하였다고 한다. 이러한 원인으로는 세계시장에서 원유가격이 크게 하락하였기 때문이라고 한다.
1년 전 원유 1배럴당 가격은 약 150달러였지만, 현재는 거의 반 가격인데, 이는 세계적인 경기후퇴로 원유에 대한 수요가 줄었기 때문이라고 한다. 생필품은 약 2.4% 정도 저렴해졌는데, 이 중 유제품 가격이 약 10% 정도 하락하여 가장 큰 하락율을 기록하였다고 한다.
에너지와 식료품을 제외하면 소비자 물가는 7월에 1.4% 올랐다고 한다. 전문가들은 따라서 이번 물가하락이 디플레이션의 징조는 아니라고 진단하고 있는데, 왜냐하면 디플레이션은 오랜 기간 계속되는 가격하락을 지표로 삼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경기침체 때문에 내년까지 물가는 안정적일 것으로 내다보았는데, 무엇보다도 경기후퇴와 실업율 증가 때문에 기업들이 더 높은 가격으로 물건을 판매하는 것이 힘들기 때문이라고 진단하였다.
전문가들은 가을까지는 이러한 가격하락추세가 계속될 것으로 전망했으며, 도매상들의 동향 또한 긍정적이라고 한다. 도매상들의 가격은 1968년 통계를 내기 시작한 이후 7월에 10.6%로 가장 큰 수치로 하락하였다고 한다. 도매상의 동향은 미래의 인플레이션 동향의 지표의 효력을 지닌다고 한다. 왜냐하면 소매상들은 약간의 시간차를 두고 소비자에게 저렴한 가격으로 넘기기 때문이다.

(사진 - dpa 전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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