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93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최저임금제가 적용되는 산업분야가 3가지 더 추가되었다고 타게스샤우가 보도하였다. 폐기물처리업, 산업용 대규모 세탁업 및 특수 광산업 등이 그 대상인데, 최저임금제의 적용으로 인해 파견근로법의 대상이 되는 약 17만명의 노동자들이 수혜를 볼 것으로 보인다고 한다.

연방 노동부에 따르면 이 세 가지 산업분야의 사용자와 노동조합이 최저임금제 적용에 합의하였다고 하는데, 노동부 장관 올라프 숄츠(Olaf Scholz)는 최저임금제를 확고하게 하기 위해 해당 사항을 담은 법령을 발령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연방정부는 보안회사의 경비원들과 직업교육 분야에서의 노동자들 역시 최저임금을 청구할 수 있도록 할 지의 여부를 조만간 결정할 것이라고 한다. 이 두 가지 산업분야에 종사하는 노동자 숫자는 약 21만명에 달하는데, 숄츠 장관은 이 두 가지 산업분야에도 최저임금제도의 적용하기 위해 내각의 다른 각료들과 협의 중에 있다고 밝혔다.

현행 파견근로법은 연방 노동부장관에게 최저임금을 법규명령의 발령을 통해 확정할 수 있는 권한을 부여하고 있는데, 이에 따르면 최저임금제에 대하여 해당 산업분야의 노동자 50% 이상에게 적용되는 임금계약상의 합의가 있는 경우 전체 영역으로까지 확장시킬 수 있다고 한다.

한편 연방 노동부의 집계에 따르면 파견근로법의 대상이 되는 노동자 중 약 180만명이 최저임금제의 혜택을 받고 있다고 하는데, 건물청소업, 우편배달업, 지붕기와 설치업, 화가 및 페인트 도장업 외에도 건축업 및 전기기술업 등이 대표적인 산업분야라고 한다. 시간당 최저임금은 폐기물처리업의 경우 8.02유로, 특수 광산업의 경우 11.17유로이며 전문직의 경우 12.41유로라고 한다. 산업용 대규모 세탁업의 경우 구 서독지역에서는 한 달 1480.74유로, 구 동독지역에서는 한 달 1393.74유로가 최저임금이라고 한다.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20 총기 등록제, 본격적으로 시행 file eknews20 2012.11.20 2528
719 총선 8주 앞둔 독일, 집권당 지지율 굳건해 file eknews03 2017.08.08 1041
718 총선 직전 독일 녹색당 지지율 바닥 file eknews21 2013.08.30 3134
717 총선을 앞두고 불거지는 이중국적 찬반 논란 file eknews21 2013.04.08 4696
716 최고 경영자들 중 자녀가 없는 경우가 많아 file 유로저널 2011.03.07 2464
715 최고경영자 고액연봉 논란 격화 file 유로저널 2007.12.11 836
714 최고경영자 고액연봉 논란 격화 file 유로저널 2007.12.11 655
713 최고경영자 임금 인상률 근로자보다 10배 증가 file 유로저널 2008.03.11 1110
712 최고경영자 임금 인상률 근로자보다 10배 증가 file 유로저널 2008.03.11 1172
711 최고경영자, 양심의 가책 느낀다 유로저널 2007.12.05 694
710 최고경영자, 양심의 가책 느낀다 유로저널 2007.12.05 963
709 최고경영자, 양심의 가책 느낀다 유로저널 2007.12.05 627
708 최소 4명의 연방각료들이 휴가 때 관용차를 이용한 것으로 드러나(1면) file 유로저널 2009.08.03 1577
707 최소 4명의 연방각료들이 휴가 때 관용차를 이용한 것으로 드러나(1면) file 유로저널 2009.08.03 1452
706 최소한 3000명이 수면발작 file 유로저널 2007.02.06 1241
705 최소한 3000명이 수면발작 file 유로저널 2007.02.09 1313
704 최소한 3000명이 수면발작 file 유로저널 2007.02.06 641
703 최소한 3000명이 수면발작 file 유로저널 2007.02.09 649
702 최소한 3000명이 수면발작 file 유로저널 2007.02.06 837
701 최소한 3000명이 수면발작 file 유로저널 2007.02.09 798
Board Pagination ‹ Prev 1 ... 450 451 452 453 454 455 456 457 458 459 ... 490 Next ›
/ 49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