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81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수정 삭제
아프간 쿤두스 지역에서 독일연방군의 요청에 따른 Nato군의 공중공습에 대한 독일 정부의 허위 발표에 대해 유럽의 파트너 국가들과 국제사회로부터 거센 비판이 쏟아졌다.

지난 9월 4일 현지시각 새벽 2시30분 아프간 쿤두스 지역에서 독일연방군의 요청에 따른 Nato군의 공중공습으로 탈레반에게 탈취당한 두 개의 연료수송 트럭이 폭발하여, 50~125명이 화염에 사상되었다.

독일 국방부측은 50명이상의 사상자가 발생하였고, 사상자 모두 탈레반이었다고 발표하였으나,“Washington Post"지는 약 125명이 사상되고 그중 최소한 약 24명 정도가 아프간 시민으로 조사되었다고 보도했다.

이에대해 실제 사상자 수가 100 여명을 넘어섰고 그중 일부가 민간이 포함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융(Jung/기민당) 국방부장관이 “65명의 사상자와 12명의 부상자가 발생하였고, 모두 탈레반”이라고 허위 발표한 것에 대해
유럽의 파트너 국가들과 국제사회는 거센 비판을 했다.

한편, 카를 빌트 (Carl Bild/스위스 외무장관) EU의회 의장단 대변인은 “우리는 사상자를 내어 이 (아프간)전쟁을 이길 수 없다”고 언급했고, 쿠슈네르 (Kouchner)프랑스 외무장관은 비공식의장 회의에서 “큰 실수”라고 언급하는 등 유럽의 많은 정치인들이 이 사건을 비판했다.

이와같은 융 국방부장관의 사건해결 방식에 대해 트리틴 (Trittin) 녹색당 당수는 “이 사건으로 인하여 독일이 유럽에서 고립된다면 메르켈 총리가 그 책임을 져야한다”고 주장하는 등 독일국내 야당 뿐 아니라, 사민당 등 정치인들 사이에서도 비판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와 관련하여 메르켈 총리는 지난 6일 고든 브라운 영국수상과의 회담에서 “독일은 Nato의 조사에 적극 협조할 것이며, 민간인 사상자가 발생여부는 반드시 빠른 시일 내에 밝혀져야 하고, 만약 이 민간인 사상이 사실 이라면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표명했다.


독일 유로저널 김지웅 기자
eurojournal06@eknews.net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909 독일, 향후 3년 간 전기차와 무인자동차에 580억 유로 투자(1면) file 편집부 2019.03.05 940
908 독일 경제, 美 자동차 관세 부과와 브렉시트 이중고 시달려 file 편집부 2019.03.05 906
907 독일, 백만 명에 달하는 공기관 종사자 임금 인상 file 편집부 2019.03.05 1506
906 독일, 베를린서 수천 명 EU 온라인 저작권 검열 조항에 반대 시위 file 편집부 2019.03.05 927
905 독일 포르셰, 소득세 신고 누락으로 1000만 유로 탈세 file 편집부 2019.03.05 1059
904 독일 여당대표, 반(反)동성애 농담으로 비판 세례 받아 file 편집부 2019.03.05 1079
903 독일, 트럼프 대통령 취임 2년차 미국과의 관계 역대 최악 file 편집부 2019.03.05 2001
902 독일, 남녀임금격차 2년째 21%로 유럽평균보다 5% 높아(1면) file 편집부 2019.03.12 649
901 독일, 올해 하반기 로컬 5G 주파수 분배 예정 file 편집부 2019.03.12 1079
900 독일, 해외 언론인의 자유로운 활동을 두고 계속 터키 압박 file 편집부 2019.03.12 762
899 독일, 연방군대 전투준비상태 형편 없어…감사기관이 일반공개 말릴 정도 file 편집부 2019.03.12 934
898 독일, 극우주의 성향 군인들 알려진 것보다 많아 충격 file 편집부 2019.03.13 929
897 독일, 미국의 강경제재입장으로 독일-러시아 송유관 사업을 둘러싼 긴장 고조 file 편집부 2019.03.13 1655
896 독일, 지난 주 재생에너지가 전체 에너지 생산의 65% 차지 file 편집부 2019.03.13 1530
895 독일 대다수 유권자, 메르켈 총리 조기 퇴진 반대 file 편집부 2019.03.13 1185
894 독일 가족부 장관 曰, 남녀임금격차 완전히 없앨 정책 도입해야 (1면) file 편집부 2019.03.19 805
893 독일, 포드 자동차 유럽인력 감축으로 일자리 5천 개 사라져 file 편집부 2019.03.19 956
892 독일, 제국주의 시기 약탈미술품에 대한 송환 가이드라인 세워 file 편집부 2019.03.19 912
891 독일 바이에른 헌재, 법정 내 판검사 히잡착용금지법 합법으로 판결 file 편집부 2019.03.19 1330
890 독일 법무부 장관 曰, 이혼가정에 세제혜택 및 더 많은 재정지원 필요 file 편집부 2019.03.19 1145
Board Pagination ‹ Prev 1 ... 440 441 442 443 444 445 446 447 448 449 ... 490 Next ›
/ 49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