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폴 구드의 『서울의 여왕(1992)』
프랑스 자살률, 유럽 국가 중 가장 높은 것으로 드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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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6.19 07:38
위험천만 - 미니 오토바이
조회 수 3602 추천 수 0 댓글 0
 언틋 보기엔 전혀 위험하지 않을 것 같지만 실제로 도로에서 운행한다면 아주 위험한 미니 오토바이. 미래의 오토바이 챔피언 교육을 위해 만들어진 미니 오토바이는 현재 프랑스에서 손쉽게 구입할 수 있다. 주로 중국이나 한국에서 제작되는 이 미니 오토바이는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프랑스에서만 49 ~ 50 cm3 크기의 미니 오토바이 약 4만대가 있는데 어른들이 이용하다가 별다른 생각 없이 아이에게 물려주는 경우가 있다. 며칠 전 5살 소녀가 미니 오토바이로 큰 사고를 당했다고 6월 16일자 르 몽드지는 보도했다. 2006년엔 두 사람이 사망하였고 2004~2005년엔 적어도 28건의 사고가 발생하였고 그 중 약 절반의 피해자가 10세 미만의 어린이였다. 지난 6월 11일, 소비자 보호 위원회는 정부에 미니 오토바이 운행을 금지토록 해 달라고 건의하였다. 위원회는 전문 기관 내에서 교육받는 경우를 제외하고 어린이들이 미니 오토바이를 운행하는 것을 금지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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