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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월 20일 자정부터 독일 전역에서 약 2200명의 건물청소부들이 무기한 파업에 돌입하였다고 타게스샤우가 보도하였다. 건축-농업-환경 산업노동조합(IG BAU)에 따르면 이번 파업으로 인해 총 134개의 건물들에서 청소가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고 한다. IG BAU의 프랑크 비난츠(Frank Wynands)는 “우리는 상대방이 합리적인 제안을 가지고 협상테이블에 돌아올 때까지 파업을 계속할 것”이라고 밝혔는데, 현재 매일 약 2000명의 청소인력이 여러 도시에서 미리 고지하지 않은 파업을 벌이고 있다고 한다. 그들은 이른바 이러한 방식의 “유연한 파업전략”을 선택하였는데, 왜냐하면 그렇지 않으면 고용주들이 대체인력을 투입할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라고 한다. 첫 날에는 이 파업은 예를 들어 회사 사무실, 공항, 양로원 또는 연방정부건물 등에서 일어났다고 한다.
한편 고용주 측에서는 이 파업에 대해서 그리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있는데, 건물청소 연합의 회장인 요하네스 분가르트(Johannes Bungart)는 „우리는 이번 사태를 잘 알고 있습니다“라고 밝히면서, „우리 고객의 거의 대부분은 오늘, 그리고 앞으로도 계속 깨끗한 건물을 사용할 수 있는“ 상태라고 한다. 원칙적으로 그들은 현재의 자신들의 제안을 기초로 대화에 나설 준비가 되어 있다고 한다.
노동조합은 8월에 입금협상에 실패한 이후 이번에 다시 임금인상을 관철시키려 하고 있는데, 현재 약 860,000명의 건물청소부에 대한 임금계약은 10월 1일에 끝난 상태이다. IG BAU는 1년 계약으로 8.7%의 임금인상을 요구하고 있으며 동독지역과 서독지역 임금의 동일화를 요구하고 있다.

(사진: ap 전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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