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96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파산 위기에 처해있는 Opel이 구조조정의 일환으로 독일 내 일자리 4900개를 축소할 예정이지만, 다행히도 4군데 공장은 모두 정상 가동할 것이라고 타게스샤우가 보도하였다. Opel의 유럽지사 회장인 닉 라일리(Nick Reilly)는 뤼셀스하임(Rüsselsheim)에서 이루어진 직원들과의 면담 자리에서Opel이 유럽 내의 공장들에서 모두 9000개의 일자리를 축소할 예정인데, 이 중 절반 이상의 축소가 모두 독일에서 이루어질 것이라고 밝혔다고 한다.  
Opel 경영위원회 위원장인 클라우스 프란츠(Klaus Franz)는 GM이 독일 내에서 축소하기를 원하는 4900개의 일자리들은, 뤼셀스하임의 공장에서 2500개, 보훔(Bochum)의 공장에서 1800개, 카이저스라우터른(Kaiserslautern)과 아이제나흐(Kaiserslautern)의 공장에서 각각 300개가 될 것이라고 밝혔으며, 특히 GM은 뤼셀스하임의 개발부서에서만 무려 545명의 엔지니어들을 해고하기를 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벨기에의 안트베르펜(Antwerpen) 공장에서는 총 2321명의 직원들 중 무려 2100명의 직원들이 해고될 위기에 놓여있는데, GM 측은 유럽 내 공장들에서의 인력감축을 통해 매년 2억6500만 유로를 절감하기를 원하고 있다고 한다.
라일리 유럽지사 회장은 이러한 사항이 물론 최종적인 결정은 아니라고 밝혔는데, 우선은 직원들과의 추가 협의가 이루어질 것이며, 12월 안에 최종적인 결정이 나기를 바라고 있다고 한다.
한편 회사 측의 인력감축 방안에 대해 Opel 직원들은 대대적인 저항 방침을 밝혔는데, 경영위원회 위원장 프란츠는 „Opel 경영위원회와 금속노동조합연맹은 Opel의 유럽 내 구조조정 방침이 독일과 벨기에 두 나라에만 집중되는 것을 받아들일 수 없다“고 말했다고 한다.
GM 측은 또한 유럽 내 Opel 공장이 위치하고 있는 나라들이 Opel에 대해 국가적인 지원을 해주기를 기대하고 있으며, 독일 내의 4개 공장이 위치한 각 주의 주지사들과도 Opel에 대한 지원방안을 논의할 것이라고 한다.
하지만 유럽연합 위원회 위원장인 조세 마누엘 바로소(José Manuel Barroso)는 슈트라스부르크에서 열린 유럽의회의 회의에서 자동차 생산업체 Opel에 대한 지원은 유럽연합 규정들에 의거하여 매우 „엄격하게“ 심사될 것이라는 점을 강조하였다고 한다.

(사진 - ap 전제)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084 함부르크, 극우성향 '제국시민' 지지자 급증해 충격 file eknews 2017.04.11 2520
1083 20년 후 독일 대도시, 인구붐 일것(1면) file eknews21 2017.01.09 2521
1082 독일 내 아동성범죄 증가 추세 eknews20 2012.05.15 2523
1081 독일 주택대란,정부 수동적 태도 비난받아 eknews 2013.05.29 2523
1080 어린이 인구비율 점점 더 줄어들어 file eknews20 2011.08.08 2525
1079 3년 이래 처음으로 지지도 앞선 집권 연정, 메르켈 총리 3선 가능성 커져 file eknews21 2013.04.15 2525
1078 유럽재판소, „독일어능력 증명 없이 이주 쉬워져야“ file eknews21 2014.05.05 2525
1077 OECD 보고서- 독일 교육시스템 경쟁력 떨어져 file 유로저널 2006.09.13 2528
1076 독일 아마존 사이트, 극우주의 서적 판매로 물의 일으켜 file 유로저널 2009.07.28 2528
1075 독일 의료보험 재정, 2016년 까지 60억 유로 이상 적자 file eknews21 2015.03.23 2528
1074 총기 등록제, 본격적으로 시행 file eknews20 2012.11.20 2529
1073 유난히 춥고 긴 겨울, 난방비 결산 20% 까지 상승할 것 file eknews21 2013.04.08 2529
1072 독일 노동자들, 하루노동시간 10시간으로 늘리기 원해 file eknews21 2015.08.04 2529
1071 디즈니랜드서 독일 관광객 사망 eunews 2006.05.30 2530
1070 독일 기업의 환경보호에 투자 증가해 file eknews20 2012.12.04 2530
1069 함부르크, 버스 및 지하철 등에서의 음주자에 대해 과태료 부과 file eknews20 2011.09.04 2531
1068 올 겨울 난방요금 인상 file eknews20 2012.11.06 2531
1067 2025년 600만명 인력 부족해질 독일 file eknews21 2013.05.20 2531
1066 독일 정부, "무슬림 이주민은 독일에게 기회다" file eknews 2017.06.05 2531
1065 프랑스산 올리브 페이스트와 토마토 페이스트에 대해 경고 발령 file eknews20 2011.09.12 2532
Board Pagination ‹ Prev 1 ... 433 434 435 436 437 438 439 440 441 442 ... 492 Next ›
/ 492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