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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탄절 연휴 동안 주거지 화재로 인해 독일에서 많은 사람들이 사망하였다고 타게스샤우가 보도하였다. 가장 큰 사고는 지난 주 금요일인 12월 25일 오전에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 주의 우나(Unna)에서 발생한 화재로 인해 최소한 5명이 화재연기에 질식하여 사망한 사건이었는데, 연소된 건물에 더 많은 시신이 있을 가능성이 높으며, 최소한 2명이 부상당했다고 한다. 해당 관할지역의 소방서에 따르면 화재 긴급호출은 새벽 4시 36분에 울렸다고 하는데, 하지만 소방차가 쾨닉스본(Königsborn) 구역의 사고장소에 출동했을 때에는 해당 건물이 이미 완전히 불에 타버린 상태였다고 한다. 사고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고 한다.
한편 64세의 양로원 거주자가 화재로 인해 양로원에서 사망하는 사고도 있었는데, 경찰에 따르면 화재로 인해 그는 휠체어에 앉아 사망한 채로 발견되었다고 한다. 이외에도 2명의 양로원 거주자와 1명의 간병인이 화재연기에 질식하여 병원으로 옮겨졌다고 한다.
또 하나의 화재사고는 프랑크푸르트 암 마인에서 크리스마스 이브에 일어났는데, 경찰은 한 가정에서 3명의 사망자를 발견하였다고 한다. 33세의 어머니와 10살 및 13살의 아들이 화재사고로 사망하였으며, 43세의 아버지만이 살아있는 채로 먼저 발견되어 응급인력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되었다고 한다. 그의 상태는 현재 어느 정도 안정된 상태라고 경찰 대변인이 밝혔는데, 경찰의 잠정적인 조사결과에 따르면 고장난 가스레인지가 화재사고의 원인인 것으로 보인다고 한다.
한편 프라이부르크에서는 주택에서 발생한 화재로 79세의 남성이 사망하였다고 하는데, 그는 화재로 인해 중상을 입었으며 밤 중에 병원에서 사망하였다고 한다. 87세의 부인은 중상인 채로 발견되어 치료 중인데, 크리스마스 이브에 일어난 이 화재의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고 한다.
또한 베를린의 반트리츠(Wandlitz)에서는 67세의 혼자 사는 연금생활자와 52세의 남성이 각각 화재로 사망하였다고 하는데, 이 두 건의 화재 원인 역시 아직까지 밝혀지지 않았다고 한다.

(사진: dpa 전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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