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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집권당인 기민,기사연합의 지지율이 지난 2009년 9월 총선이래 최저치를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사민당과  녹색당의 지지율이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다.

설문조사기관 Forsa와 독일 공영방송 ARD의 지난 2 주간의 조사에 따르면 집권당이 저조한 지지율을 회복하지 못하고 있는 반면, 사민당의 지지율이 꾸준히 상승하고, 녹색당은 수개월째 높은 지지율을 유지하고 있다.

지난 3월 19일과 24일의 설문 조사에서 기민당과 기사당의 연합 여권은 지속적인 하락세를 거듭하면서 3월 24일
설문 조사에서는 32%에 불과했다.

반면 야권은 자민당이 변함없는 8%의 지지율을 유지하고 사민당 지지율은 2% 증가한 25%로써 총선이래 최고치를 기록하고, 좌파당은 1% 증가해 12%,반면 녹색당은 1% 감소한 15%를 이루었지만 합산하면 총 52%로써 야당의 지지율이 집권당보다 12%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정치인 인기도 조사결과 메르켈 총리를 비롯한 정부각료의 인기가 모두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메르켈 총리에 대해 7% 감소한 55%가 만족스럽다고 응답했을 뿐 아니라 항상 높은 인기를 유지해 온 구텐베르그 국방장관에 대한 만족도가 무려 14% 감소하여 마찬가지로 55%의 지지를 얻고 있다.

특히, 역대 독일 외무장관들의 임기 초기 인기 상승과 반대로  베스터벨레 외무장관의 인기는 계속 떨어져서 현재 23% (-2%)의 지지를 얻고 있다.

현 정부에 대한 만족도 조사에서도 불만족 응답이 4%증가하여 76%가 불만족스럽다고 응답하고, 만족스럽다는 응답은 4%가 감소한 불과 23%를 기록했다.

한편, 역대 총리들과 비교하여 메르켈 총리의 인기를 조사한 결과 슈미트 전 총리가 75%로 1위를 차지했고, 메르켈 총리(67%) 또한 브란트 전 총리(68%)와 비슷한 인기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뒤를 이어 콜 전 총리와 슈뢰더 전 총리가 각각 59%와 47%의 지지를 얻었다.

  
독일 유로저널 김지웅 기자
eurojournal06@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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