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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이나 기술 연구분야에서 여성진출비율은 확연히 떨어진다. 오랫동안 언급되어온 이런 불평등은 OECD의 최근 보고서인 <과학과목에 대한 젊은이들의 관심에 대한 변화> 에서도 여전히 나타난다고 6월 12일자 마탱플러스(Matinplus)지가 보도하였다. 연구에서 보여준 수치는 결정적이다. 어떤 나라도 과학 관련 학과에서 여학생이 차지하는 비율이 40%를 넘는 경우가 없었다. 대부분 25-30%를 차지했다. 물론 훨씬 더 낮은 15%를 차지한 일본이나 네덜란드의 경우도 있다.

그러나 과목에 따라 여학생들이 두각을 나타내지 못하는 것은 조절 되어야만 한다. 여학생들은 기술자를 위한 과학이나 컴퓨터분야에서는 25%가 되지 못한다. 그리고 수학이나 물리-화학도 40%가 넘지 못하고 있다. 그러나 반대로 생명과학분야(건강, 농산, 신약개발, 생명공학)에서는 여학생이 남학생을 앞선다. 프랑스의 경우 이 분야에서 60%는 여학생이 차지하고 있다.

이런 성차별주의는 능력의 차이와 관련된 것은 아니다. 여학생들은 과학과목 성적이 우수하다. 남학생보다 더 뛰어난 경우도 흔하다. OECD의 한 전문가는 이런 현상에 대해서 여학생들이 <부정적인 고정관념과 사회적 압박> 때문이라고 설명한다. 남학생보다 좋은 평가결과에도 불구하고 여학생들은 가족이나 선생님 그리고 교육 상담가들에 의해서 전문가의 길에 들어서는 것을 격려 받지 못하는 경우가 흔다는 것이다. 다른 경우에서와 같이 이런 직업의 여성들은 자녀교육과 일을 조정하는 어려움에 직면한다. 특히 직업 초창기에 연구자들에게 요구되는 이동성은 더욱 여성들의 직업생활을 어렵게 만든다.

이런 현상이 논리적으로 교육에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간과하고 있다. 미국에서는 대학에서 강의를 하는 이들 중에서 겨우 3분의 1이 여성이다. 이런 수치는 유럽연합이나 호주, 한국(14.5%) 은 더욱 낮다고 OECD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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