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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해서 증가하던 파산기업의 숫자가 올해 4월 들어 처음으로 감소하였다고 타게스샤우가 보도하였다. 연방 통계청의 집계에 따르면 올해 4월달의 파산신청 기업 숫자는 2794개로 전년도 같은 달에 비해 6.2% 줄어들었다고 한다. 또한 2009년 1월 이후부터 처음으로 월별 감소 추세를 보였다고 한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추세의 변화를 아직 단정짓고 있지는 않은데, 최근의 파산기업 숫자의 감소는 일시적 경기회복에 힘입은 것이지만 여전히 불안요소가 남아있어 올해 최대 총 36,000개의 기업이 파산하게 될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 참고로 경제위기의 해였던 2009년도에 파산한 기업의 숫자는 33,000개였다고 한다. 참고로 올해 1월부터 4월까지 파산을 신청한 기업의 숫자는 11,024개로서 전년도 같은 기간보다 약 3.1% 증가하였다고 한다.
한편 파산관재인 연합최(VID)도 낙관을 경계하고 나섰는데, 최근 연방정부의 예산절감으로 인해 소비지표가 가까운 장래에 개선되지 않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한다. 무엇보다도 소매상들이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으며, 운송분야와 서비스분야 역시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전망하였다고 한다. 유일하게 수출산업체들만이 전망이 밝은 상황인데, 최근의 세계경제의 회복세와 유로화 약세에 힘입어 수출산업체들은 어려움을 겪지 않을 것이라고 한다.
이 외에도 실업율의 감소와 실질소득의 증가에도 불구하고 개인파산자의 숫자는 계속 증가하는 추세라고 한다. 올해 4월 개인파산자 숫자는 6.4% 증가한 8779명이었다고 한다. 2010년도 전체적으로 볼 때 개인파산자 숫자는 역대 최고치인 12만 명까지 이를 수 있다고 한다. 참고로 2009년도에는 100,900명이었다고 한다. 특히 개인파산이라는 방법이 점점 더 대중화되고 있어 이 수치는 당분간 계속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자신의 소득으로는 더 이상 채무를 변제할 수 없는 과다채무 상태에 놓인 독일인의 숫자는 현재 620만 명에 달한다고 한다.

(사진 - dpa 전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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