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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위기의 해였던 2009년에도 독일 거대기업들의 최고경영자들은 수백만 유로의 보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타게스샤우가 보도하였다. DAX-30을 구성하는 기업의 이사진들의 작년 평균 연봉은 237만 유로로 집계되었는데, 이 연봉에는 기본급여와 보너스 및 보유주식에 기초한 보수 등이 모두 포함된 것이라고 한다. 가장 많은 보수를 많은 이사진들은 도이체방크의 이사진들로서, 이들의 작년 평균 연봉은 557만 유로였다고 한다. 도이체방크의 대표이사인 요세프 아커만(Josef Ackermann)이 최고연봉자였는데, 그의 연봉은 총 955만 유로였다고 한다. 2009년도 두 번째 최고연봉자는 RWE의 위르겐 그로스만(Jürgen Großmann)으로서 그의 연봉은 716만 유로였다고 한다. 세 번째는 지멘스의 페터 뢰셔(Peter Löscher)로서 712유로, 네 번째는 SAP의 레오 아포테커(Léo Apotheker)로서 670만유로, 다섯 번째는 폭스바겐의 마르틴 빈터코른(Martin Winterkorn)으로서 660만 유로, 여섯 번째는 Linde의 볼프강 라이트쯜레(Wolfgang Reitzle)로서 622만 유로, 일곱 번째는 Allianz의 미하엘 디크만(Michael Diekmann)으로서 482만 유로, 여덟 번째는 E.ON의 불프 하인리히 베르노타트(Wulf Hinrich Bernotat)로서 447만 유로, 아홉 번째는 도이체포스트의 프랑크 아펠(Frank Appel)로서 444만 유로, 열 번째는 다임러의 디터 쩨체(Dieter Zetsche)로서 434만 유로의 연봉을 받았다고 한다.
한편 이들의 연봉 총액에서 보너스가 차지하는 비율이 매우 높은 것으로 조사되었는데, 평균적으로 고정급여는 연봉 총액에서 33.2%를 차지한 반면에 보너스가 차지하는 비율은 무려 44.4%에 달했다고 한다. 나머지 22.4%는 대부분 주식에 기초한 급여였다고 한다. 하지만 2009년도의 경제위기로 인해 이들 기업의 대부분은 적자를 내었거나 아니면 흑자 폭이 크게 줄었음에도 불구하고 이처럼 많은 보너스를 지급하는 것에 대해서는 비판의 목소리가 크다고 한다. 특히 SAP의 경우에는 2009년도에 적자를 기록했음에도 불구하고 보너스를 무려 전년도 대비 80%나 인상하였다고 한다.

(사진 - ap 전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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