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10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의료보험 조합의사 연방협회(KBV)에 따르면 환자영수증 제도가 거의 활용되고 있지 않아, 법정 의료보험에 가입된 사람들이 진료비용에 대해 보다 더 상세한 정보를 얻고 있지 못하다고 지적하였다고 타게스샤우가 보도하였다. KBV의 의장인 안드레아스 쾰러(Andreas Köhler)는 „정치권은 다시 환자영수증 제도와 의사의 진료에 대한 비용배상모델을 보다 더 강화시킬 방안을 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고 한다. 이 두 가지 제도는 이미 2004년도 이후부터 시행되었지만, 의료보험 가입자들은 이 제도들을 거의 알지 못하는 상황이라고 한다.
KBV의 설문조사에 따르면 법정 의료보험 가입자의 겨우 20%만이 개인병원에서 환자영수증이 발급될 수 있다는 사실을 들어본 적이 있다고 응답하였으며, 실제로 2009년도에 환자영수증을 발급받아본 사람은 응답자의 2%에 불과하였다고 한다. 쾰러 의장은 이 제도의 보다 더 적극적인 활용은 보다 더 높은 투명성과 보다 더 높은 환자의 자기책임성을 이끌어내기 위한 첫 단계로서 매우 중요한 것이라는 점을 강조하였다고 한다.
법정 의료보험의 최고연합체(GKV) 역시 의사를 통한 환자영수증 교부제도의 적극적인 활용에 대해 원칙적으로 찬성의 뜻을 나타냈는데, GKV의 의장인 도리스 파이퍼(Doris Pfeiffer)는 „의사에 의해 정산된 급부들과 그 비용들을 기록하는 환자영수증 제도는 보다 더 높은 투명성을 가져올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고 한다.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9780 독,원자력 에너지의 친환경 녹색금융 대상 인정 불가 file 편집부 2022.03.02 20
9779 회복세 보이던 독일 경제, 작년 하반기부터 '주춤' file 편집부 2022.03.02 20
9778 독일, 코로나 위기동안 총 경제 손실 3,300억유로 file 편집부 2022.03.02 20
9777 독일, 2009년 금융위기 이후 처음으로 기업 파산 증가 file 편집부 2023.03.29 20
9776 독일, 9,700km 연장 수소 파이프 네트워크 구축 추진 file 편집부 2023.12.21 20
9775 독일 주택 매매가격, 다시 상승할 가능성 높아질 전망 file 편집부 2024.06.02 20
9774 독일 경제부, 에너지 요금 상한제 기한 연장 계획 편집부 2023.08.01 21
9773 독일 생산 물가는 하락한 반면 식료품 물가는 다시 상승중 file 편집부 2023.10.04 21
9772 전기차 제조업체 테슬라, 홍해 선박 공격에 물류 지연으로 베를린 공장 생산 중단 file 편집부 2024.01.18 21
9771 독일 경제, 침체에서 느리게 회복하는 단계 진입 전망 편집부 2024.06.15 21
9770 독일, 원자력을 녹색금융 대상에서 제외 확고해 file 편집부 2022.03.02 22
9769 독일, 자동차 도난 역대급 낮은 수치 기록 file 편집부 2022.11.17 22
9768 독일, 산업용 전기 요금 인하위해 300억 유로 투입 file 편집부 2023.05.09 22
9767 독일, 수출보증 지원 연계 친환경 산업 분류체계 추진 편집부 2023.08.01 22
9766 독일 정부, 예산 부족에 기후 친화적 신축 건물 자금 지원 중단 file 편집부 2023.12.21 22
9765 독일, 2024년 파산 기업 수 증가 예측 (3월 13일자) 편집부 2024.04.23 22
9764 독일 장기 실업 문제 심화중이지만 기업은 구인난 file 편집부 2024.06.02 22
9763 독일 의사 중 상당수 곧 정년 퇴직, 의료진 부족 위기 우려 편집부 2024.06.06 22
9762 5월 들어 독일 인플레이션 다시 상승세로 복귀해 편집부 2024.06.06 22
9761 독일, 크리스마스에도 불구하고 소비심리 꽁꽁 file 편집부 2022.03.02 23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 490 Next ›
/ 49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