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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츠담에서 개최된 각 주의 소비자보호부 장관들의 컨퍼런스에서 앞으로는 독일의 식당과 식료품 취급업 분야에서의 위생감독을 연방 통일적인 기준과 절차에 따라 실시할 것이 합의되었다고 타게스샤우가 보도하였다. 이를 위해 올 연말까지 통일적인 위생감독을 위한 준비작업이 이루어질 것이고, 이러한 준비작업에 기초하여 연방 소비자보호부가 법률안 마련에 나설 것이라고 한다. 연방 소비자보호부 장관인 일제 아이그너(Ilse Aigner)는 이러한 통일적인 감독 시스템이 각 주들에게 보다 더 유용하고 대체가능한 것이라고 밝혔다고 한다.
아이그너 장관은 연방통일적으로 구속력을 갖는 위생감독 모델을 만들기 위해 가능한 한 이른 시일 안에 평가기준들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고 한다. 아이그너 장관은 또한 이를 통해 소비자들이 보다 더 투명하고 각 주의 경계를 넘어서는 위생감독 시스템을 신뢰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고 한다.
하지만 연방 소비자보호부의 이러한 견해와는 달리 일부 주에서는 통일적인 위생감독 계획에 회의적인 반응을 보이기도 했는데, 특히 바덴-뷔르템베르크 주의 소비자보호부 장관인 루돌프 쾨벨레(Rudolf Köberle)는 이러한 통일적인 위생감독을 실시하기 위해서는 해결되어야 할 법률적인 문제들이 많다고 말했다고 한다.
한편 독일에서는 식당을 비롯하여 슈퍼마켓과 베이커리 등과 같은 식료품 취급업체들에 대해 정기적으로 점검이 이루어지는데, 그 점검결과는 공개되지 않고 있는 실정이다. 소비자단체인 푸드워치(Foodwatch)에 따르면 매년 거의 4분의 1에 해당하는 업체들에서 위생 상의 문제점들이 발견되고 있다고 한다. 독일에서는 현재 이와 같은 위생감독 및 그 재정조달이 모두 각 주의 관할에 속하는 사항이라고 한다.

(사진 - Tagesschau 전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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