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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공격계획에 대한 첩보에도 불구하고 연방정부는 독일 내의 테러위험이 더 높아졌다고 판단하고 있지는 않다고 타게스샤우가 보도하였다. 현재 미국 워싱턴에 머물고 있는 독일 연방정부의 외무부장관인 귀도 베스터벨레(Guido Westerwelle)는 “단지 추상적인 위험상황이 존재할 뿐이며 위험상황의 구체화된 변화상황은 아직 나타나지 않았습니다”라고 말했다고 한다. 베스터벨레 외무부장관은 미국 국무부장관인 힐러리 클린턴과의 회담을 갖기 이전에 독일과 미국간의 보안문제에 관한 협력이 매우 만족스러운 상황이라고 언급하였으며, 연방정부는 “최근의 위험상황을 새롭게 평가할만한 계기는 존재하지 않는다”고 밝혔다고 한다.
최근 미국과 영국의 언론매체들은 테러단체인 알 카에다가 미국과 독일을 비롯한 유럽 전역에서 2008년도에 인도의 뭄바이에서 일어난 테러공격과 유사한 테러계획을 세웠다고 보도한 바 있었는데, 독일의 연방보안청은 이러한 계획을 이미 “오래 전부터” 인지하였으며 이에 대비 중이라고 한다. 미국과 영국의 언론매체들은 이러한 공격계획이 최근 아프카니스탄의 수도인 카불의 북쪽에 위치한 바그람이란 곳에서 체포된 독일 국적과 아프카니스탄 국적을 함께 지니고 있는 한 테러용의자로부터 입수되었으며, 이 테러용의자는 함부르크의 이슬람 단체 소속으로서 2009년 3월에 아프카니스탄과 파키스탄 국경에 위치한 테러캠프에서 교육을 받았던 것으로 조사되었다고 보도한 바 있었다.
한편 연방범죄청의 청장인 외르그 찌르케(Jörg Ziercke) 역시 이러한 정보들을 이미 “민감하고 집중하여” 취급하고 있다고 밝혔다고 한다. 찌르케 청장은 국제적인 파트너들과 이러한 정보들의 교류에 힘쓰고 있는 상황이며, 현재로서는 “독일 내에서의 직접적으로 임박한 공격에 대한 구체적인 암시상황은 존재하지 않는다”고 말했다고 한다. 또한 연방의회의 내무위원회 위원장인 볼프강 보스바흐(Wolfgang Bosbach) 역시 “이미 아주 오래 전부터 알 카에다의 테러계획을 입수하였지만, 현재로서는 언제 그리고 어디서 공격이 실행될 것인지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는 없는 상태”라고 말했다고 한다.

(사진 - AFP 전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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