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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직장인들의 병가 사용이 2010년도에도 계속 증가추세를 보여 2002년도 이래 최고 수준에 이르렀다고 한다. 연방보건부가 발표한 수치에 따르면 2010년도에 평균적으로 독일 직장인의 약 3.68%에 달하는 사람들이 질병을 이유로 결근하였다고 하는데, 2009년도의 비율은 약 3.40%였다고 한다. 참고로 이 통계수치는 법정 의료보험에 가입된 피보험자들만을 대상으로 한 것이며, 또한 매월 개시일에 얼마나 많은 의료보험 의무가입자들이 결근 상태에 있는가에 대한 정보를 수집한 것이라고 한다. 하지만 직장인들의 평균적인 병가일수에 대한 정보는 포함되지 않았다고 한다. 왜냐하면 법정 의료보험 조합들은 매월 개시일에 얼마나 많은 가입자들이 질병으로 인해 노동능력상실 상태로 신고되었는지만을 연방보건부에 보고하며 연방보건부는 이러한 자료를 바탕으로 통계 수치를 매년 발표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반해 의료보험조합들은 자신들의 가입자들의 질병확인서 내용 전체를 평가하고 이로 인해 연방보건부보다 더 자세하고 정확한 정보들을 지니고 있는데, 의료보험조합들은 지금까지의 축적된 자료들에 기초하여 직장인의 병가 사용 증가추세가 하나의 사회적 현상으로 자리잡았다고 평가하고 있다. 의료보험조합 중 하나인 BARMER GEK의 경우에는 의무가입자들 중 2010년도에 병가를 사용한 사람이 전년도의 3.94%보다 더 증가한 4.17%를 기록하였다고 한다. 그 밖의 직장의료보험조합들에서도 2010년도 1월부터 9월까지의 병가 사용 수치가 이미 전년도와 비슷한 수치에 도달했다고 한다.
한편 이와 같이 병가 사용이 증가하는 것에 대한 이유가 무엇인지는 쉽게 해명되기 어렵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일치된 견해인데, 병가를 사용하는 직장인의 연령과 질병의 유형 등 관련된 요소들이 너무 많기 때문이다.

(사진: dpa 전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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