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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의 휘발유 가격이 급등하고 있다. 지난 주 월요일부터 화요일까지 자동차클럽 ADAC가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1리터당 휘발유가격이 최고 1.529유로로 조사되었다고 한다. ADAC는 조만간 독일 평균 휘발유가격을 발표할 예정인데, ADAC는 이러한 휘발유 가격의 인상이 적절한 것인지에 대해 의심하고 있다고 한다. 독일 정유업계는 주유소에서 판매되는 휘발유의 평균가격을 공개하고 있지 않은데, 개별적인 주유소에서 리터당 휘발유 가격이 1.5유로를 넘은 것은 2010년도에 비해 명백하게 인상된 가격이다. 2010년도에 휘발유 가격이 가장 높았던 기간은 12월달로서 당시 리터당 휘발유 가격은 1.49유로 정도였다.
휘발유 가격이 리터당 1.5유로를 넘었던 적은 지난 2008년도였는데, 당시에는 국제시장에서의 원유가격이 엄청나게 급등하던 시점이었다. 정유업계는 최근의 휘발유 가격 인상이 국제시장에서의 원유가격 인상 때문이라고 밝히고 있다. 또한 최근 유로화가 달러화에 대해 약세를 보이면서 원유가격의 인상폭이 클 수 밖에 없다고 한다. 참고로 현재 유럽 시장에 주로 공급되는 원유인 브렌트 유의 국제가격이 1배럴(159리터) 당 95달러를 기록하고 있다고 한다.
한편 유럽자동차클럽(Auto Club Europa)는 독일 내의 휘발유 가격을 규제할 것을 요청하면서 독일 연방정부가 오스트리아의 사례를 모범으로 삼아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오스트리아에서는 올해 초부터 효력이 발생된 법규명령을 통해 휘발유 가격의 인상이 하루에 한 번만 허용된다고 한다. 유럽자동차클럽의 주장에 따르면 오스트리아의 규제 모델을 채택하게 되면 독일에서도 휘발유 가격의 인하를 가져오는 효과가 발생할 것이라고 한다.

(사진 - dapd 전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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