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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독일 GDP 3.6% 성장으로 통일이후 최고  

경제 성장 견인한 수출 2011년으로 마감 예상하고 내수 소비 촉진을 위해 세금인하 정책 전망

2010년 독일 경제성장률(GDP)이 2009년 대비 3.6% 증가해 통독이후 최대 상승폭을 기록했다.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로 독일의 2009년 GDP는 2차 대전 후 최악인 -4.7%의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한 바 있다,
독일 연방통계청은 2010년도에 14.2% 증가하 수출 부분에서는 독일이 전통적으로 경쟁우위에 있는 기계, 설비 등생산재에 대한 수요가 대폭 증가했다고 분석했다. 특히, 최근 경제규모 확대에 주력하고 있는 인도, 중국 등 고성장중인 신흥국들의 생산재 수요가 급증했다고 분석했다.  

연방통계청은 또한 빠른 성장으로 실업자 수가 감소하고  취업자 수가 4,050만 명으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는 등 취업자 절대수도 대폭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그러나 경제가 금융위기 이전 상태로 완전히 회복된 것은 아니라고 진단하고 2011년 2/4 분기 완전한 회복선을 돌파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와같은 독일의 2010년 기대이상의 고성장 배경에 대해
수출 및 기업들의 설비투자가 9.4% 성정했고, 또한 수출증대를 기점으로 하반기 상승한 내수시장도 성장에 기여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일부전문가들은 '독일을 제외한 유로존 각국의 경기 침체로 낮게 유지되고 있는 유로기준금리가 독일 경제에 부양에 가장 크게 기여하고 있다.' 고 분석했다.  
더불어 다른 선진국에 비해 낮은 상승세를 보인 임금 및 단축노동시간제도 수출 경쟁력을 강화하는 핵심적 요인으로 작용했다고 분석했다.  
또한, 일부 전문가들은 빠른 성장세에도 불구하고 미국 및 유로존을 비롯한 주요 경제국들의 거대 부채가 독일의 성장에 위협요소로 작용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글로벌 차원의 에너지 및 원자재 가격 상승과 인플레이션이  독일 경제의 잠재적 위협요인으로 지적되고 있다.
이에대해  라이너 브뤼덜레 경제부 장관은 " 독일은 이제 막 성장세에 접어들었다’고 언급하고 " 독일의 성장률은 EU 평균의 2배를 기록하고 있다" 라며 성장률에 대한 강한 만족감을 피력했다.
이어 브뤼덜레 장관은 " 이러한 성장은 해외수출로 인해 시작되었으며 2011년 수출호황이 끝나면 내수시장이 성장을 견인해야 한다. 이를 위해서 세금인하와 같은 내수시장 진작을 위한 정책이 필요하다."고 향후 세금인하정책을 강하게 추진할 것임을 강조했다.  
그러나 빠른 경제성장에도 불구하고 대대적인 정부 경기부양책으로 재정적자가 GDP의 3.5%를 기록 EU의 안전성장협약 기준인 3.0%를 초과해 재정적자와 증가한 공공부채는 시급히 해결해야할 과제라고 분석되고 있다.

독일 유로저널 김지웅 기자
eurojournal06@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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