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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클럽 ADAC가 2010년도에 차량 고장신고가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였다고 발표하였다. ADAC의 집계에 따르면 2010년도 차량 고장신고는 총 425만 건을 기록하여 전년도에 비해 약 8.1%나 증가하였다고 한다. ADAC의 차량 고장신고부서의 책임자인 프랑크 부흐홀쯔(Frank Buchholz)에 따르면 2010년도에 이처럼 차량 고장신고가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였던 이유는 무엇보다도 연초의 추운 겨울날씨와 여름철의 무더운 날씨 때문이었다고 한다. 그 밖에도 차량 고장신고를 한 운전자들이 ADAC의 정비팀을 기다리는 평균 시간은 46.6분이었으며, 고장신고 차량의 84.4%는 ADAC의 정비 후에 다시 주행이 가능한 상태로 수리되었다고 한다.
한편 고장신고의 가장 빈번한 사유로는 배터리 방전과 시동장치 문제였는데, 이들이 차지하는 비중은 38.4%나 되었다고 한다. 그 밖에도 점화장치, 타이어, 발전기 등에서도 고장이 자주 발생하였다고 한다.
그 외에도 차량 고장이 아닌 운전자의 부주의로 인해 도움을 요청하는 신고도 상당수 있었는데, 자동차 키를 차 안에 두고 내린 상태에서 문이 잠겨 자동차에 다시 타지 못해 신고를 한 건수가 약 10만 건이었으며, 자동차 연료가 다 떨어져 자동차가 멈춰 선 경우도 25,000건 정도 되었다고 한다.
참고로 ADAC의 차량정비팀의 인력은 총 1700명 정도로 2010년도에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였으며, 이와 동일하게 ADAC에 가입한 운전자의 숫자도 1730만 명으로서 역시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였다고 한다.

(사진 - dpa 전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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