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75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2010년도 4사분기에 독일 노동시장의 신규 일자리 숫자가 거의 백 만개에 달했다고 한다. 노동시장 및 직업연구소(IAB)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작년 4사분기의 신규 일자리 숫자는 총 996,200개였으며, 이는 2009년 4사분기에 비해 약 25%나 증가한 수치이며, 2010년 3사분기와 비교해서도 약 22%나 증가한 것이라고 한다. 996,200개의 신규 일자리 중에 718,100개는 곧바로 충원되었으며, 278,100개는 시간이 조금 지나서 충원되었다고 한다.
이처럼 노동인력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는 것은 거의 대부분 구 서독지역에서의 노동인력의 부족현상 때문이라고 한다. IAB의 집계에 따르면 구 서독지역에서의 신규 일자리 숫자가 85만 개, 구 동독지역에서의 신규 일자리 숫자가 14만 5천개였다고 한다. 참고로 어느 업종에서 노동인력이 부족한 것인지는 조사되지 않았다고 한다.
IAB의 노동시장 전문가인 안야 케트너(Anja Kettner)는 이러한 조사결과에 대해 “구 동독지역의 경제는 수출의존성이 낮기 때문에 국제적인 경제위기와 금융위기 당시에 영향을 적게 받았고 그로 인해 경기회복 시점에서 신규 일자리 숫자도 상대적으로 적은 것”이라고 평가했다고 한다. 즉 구 동독지역은 경제위기로 인해 피해가 적었으며 마찬가지로 최근의 경기회복으로 인한 이득도 적다는 뜻이다.
참고로 IAB는 매년 여러 차례에 걸쳐 고용청에 등록되지 않는 구직 건수까지 포함한 전체 구직 건수를 조사하고 있는데, 2010년 4사분기에 연방고용청에 등록된 구직 건수는 39만 건이었으며, 이는 전체 구직 건수의 약 39% 정도에 불과하다.

(사진 - dapd 전제)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240 2011년 독일 이민자 숫자 증가 file eknews20 2012.04.09 1751
» 작년 4사분기 신규 일자리, 백 만 개 달해 file 유로저널 2011.02.21 1751
7238 프라이부르크의 공공장소 음주금지 규정 무효로 판결 file 유로저널 2009.08.03 1751
7237 T-Mobile 핸드폰 요금 인하 file 유로저널 2006.08.30 1751
7236 독일, 집권당과 메르겔 총리 지지율 동반 하락 유로저널 2010.06.01 1750
7235 이주민 더 필요한 독일 미래의 노동시장(1면) file eknews21 2017.02.21 1749
7234 독일, 매년마다 40만채의 새집 필요 file eknews21 2015.09.21 1749
7233 독일 인터넷 사용율, 지역별, 소득별 편차가 큰 것으로 조사(1면) file 유로저널 2010.07.12 1749
7232 헤센 주 아비투어 수학 재시험 (1면) file 유로저널 2009.04.06 1749
7231 독일, 빈곤률 계속해서 증가하면서 서민 고통 상승해 file eknews 2017.03.07 1748
7230 독일, 실업자 감소했지만 브렉시트로 노동시장 미래 어두워져 file eknews 2016.07.05 1748
7229 독일, 2014년도 4분기 고용률 역대 최대치 기록 file eknews 2015.02.24 1748
7228 연방정부, 태양광 발전설비 지원금 15% 축소할 계획 file 유로저널 2010.01.24 1748
7227 독일 극우정당 AfD, 구동독 지역 괼리츠 시장 선거 패배 file eknews10 2019.06.18 1747
7226 독일, 유기농 농산물 재배율 최고치 기록 file eknews03 2017.07.18 1746
7225 獨 1인당 GDP, 2년내 스페인에 뒤질 것 유로저널 2006.10.06 1746
7224 인터넷을 통해 물품을 구매하는 독일인들 계속 증가 file 유로저널 2010.03.06 1746
7223 독일 보수여당, 지역 선거 앞두고 극우주의 대응전략 두고 당내 이견 계속돼 file eknews10 2019.06.24 1745
7222 심리적 질환자 숫자 갈수록 증가 file eknews20 2011.08.01 1745
7221 사민당과 녹색당, 브레멘 시 연립정부 구성 file eknews20 2011.07.06 1745
Board Pagination ‹ Prev 1 ... 124 125 126 127 128 129 130 131 132 133 ... 490 Next ›
/ 49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